[ FORTIS B42 MaMa ] Fortis

MIRI님도 고생 꽤나 하셨는가 봅니다^_^;;;;;;;;;;;;;;;;;;;;;;;;;;;

우림이름만 들어도 ........ 어우.....ㅋㅋㅋㅋㅋ

정말 스위스의 포티스본사에서 열심히 야물딱지게 잘 만들어놓은 시계

한국에서, 그것도 정식센터때문에 망가지는 꼴 보고 있으니.. 참 씁쓸합니다 ㅎ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예전 사진들인데 왜 포스팅을 안했었는지 저또한 의문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마마의 베젤이 44가 아니라 케이스의 직경과 같이 42였다면 방출 절대 안했을 겁니다 ㅎ

큰사이즈 시계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것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시계는 촌스럽다고 생각하다보니 자꾸만 방출하는 것 같습니다. ㅎ

시계자체의 매력을 정말 가격대비 적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저도 이 시계가 고장나면 정식센터가져가기엔 불안하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더군요 ㅎ

음.. 저도 이 시계 중고로 못 찾았으면 새제품으로 구입하려고 했었답니다.

매력은 충분합니다^_^ㅎ

방수도 훌륭하지만 야광도 훌륭하고, 캐쥬얼에 매칭도 훌륭한데다가,

두께도 얇은 편입니다 ㅎ 착용감도 좋고요 ㅎㅎㅎ

앗 오타! 케이스전체 => 다이얼전체!ㅋㅋㅋ

다이얼 전체 야광은 언제봐도 매력적인 요소죠 ㅎ

간혹 유치하다 싶을때도 있긴 합니다만,

번쩍할때 보면 또 아무말없이 사랑스러워 집니다 ㅎ

음.. 아롱이형 님!

이 시계 차보셨나요? 가까운 매장 가보세요 ㅎ

이 시계 생각보다 상당히 얇고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ㅎ

두께가 12MM대 사이즈입니다. 뒷백이 볼록하지도 않고 납작하며,

손목에 착 붙습니다. ㅎㅎㅎ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ㅎ 강추합니다.

만약 전체야광다이얼모델중, 작은 사이즈를 찾으시는 거라면 다마스코의 DA37이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ㅎ

저는 참 이녀석저녀석 많이도 데리고 있었었지요^^;(과거형 ㅎㅎ)

말씀대로.. 떠나고 나면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는

마치 헤어진 연인같은!ㅋㅋㅋ

필드워치라는 그 단어에 참으로 적합한 시계입니다만,

실물은 나름 고급스러워서.. 그렇게 막쓰기가 꺼려지는 또 그런 시계입니다 ㅎ

야광 멋지죠^_^ 감사합니다 ㅎ

오옷 알아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

포티스의 무반사코팅이라면 알아줘야하죠 ㅎㅎ

정말 끝내줍니다. 빛의 투과율도 좋지만 코팅자체의 내구성또한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