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플리거 블랙] ★ 야경, 주말 그리고 야광 ★ Fortis

다이버 워치에 비해 야광이 약한 녀석인건 분명한데,

핸즈의 모양과 야광 색감이 맘에 들어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예전에 폭남님의 포티스 마마가 생각나네요.

첨에 저도 폭남님 포스팅 보고 마마 뽐뿌를 받아서 매장 갔다가 제 손목엔 너무 거대한 녀석이라 생각되어

우연히 눈에 들어온 이 녀석을 득템하게 된거라서요.

언젠가 다이얼 전면 야광인 녀석은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

네. 소매 이니셜은 제 이름의 약자입니다.

아.. 저도 달콤한 인생 봤습니다.

'일장춘몽' - 나비가 나인가, 내가 나비인가... 라는 뉘앙스의 멋진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회사가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포티스는 오랜만에 찼는데,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 보이더군요.

동생분이 가지고 있더라도 검은 녀석으로 하나 들이시죠~ ㅎㅎ

동생분과 같이 쓰시나요?

^^

음.. 아닌게 아니라, 다이빙은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다이빙만 하는게 아니라 여행+다이빙 이니까 이곳 저곳 가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는 여행, 사진, 다이빙, 시계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아,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ㅎㅎ

야경과 잘 어울리는 시계.. 정도로 해둘까요?

제 시계들에는 보통 하나씩 사연이 있는데, 이 녀석도 평생 데려갈 녀석입니다.

부적 같은 시계랄까요..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