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white Fortis

요즘 인터넷 용어로 이런 표현이 있지요?! 이쁨 돋습니다. ㅋㅋ 포티스 마마와는 화이트 러버가 가장 완벽한 매칭 같습니다. ^^ 

아이린양님 혹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_^

제가 일전에 이시계를 가지고 열심히 포스팅하던 그때 당시를..

저는 포티스마마를 검판/흰판차례대로 다 사용해봤었는데..

포티스라는 시계. 정말 만족도가 최상에 가까웠습니다. ㅎ

다만 포티스시계자체의 품질과 만족도와는 별개로,

수입사와 그에따른 허접한 CS수준은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시계에 큰 관심은 없지만,

제 손목위 시계들에 늘 흥미를 보이는 1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녀석이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늘 얘기꺼내곤 하는 시계가 한 점 있는데,

그게 바로 포티스 마린마스터 화이트입니다.

급기야는 오렌지몬스터에 만족하던 친구가

이제는 목돈을 마련해 마린마스터화이트를 사겠다고 결심했더군요^_^

제가 매물구하기 어려울거라고 장난삼아 얘기했는데^_^ㅋㅋㅋ

여하튼. 그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계라는^_^ㅎㅎㅎ

화이트 다이얼에 화이트러버 잘 어울립니다...시원스럽게 보이네요...ㅎㅎ

시계가 너무 너무 깔끔해 보여요... 시원해 보이구요. 흰색 남방 + 흰 반바지 + 흰 운동화 로 매치시키면 진정한 깔맞춤이 되겠네요!!

역시 흰마마에는 흰러버가 가장 멋스러워 보입니다 ^^

이쁨! 돋!네!요! ㅎㅎㅎ

포티스 마마의 커브앤드로 야광스트랩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야간에도 완벽한 깔맞춤.. (아 야광 색깔이 틀리겠네요 흐흐)

샤넬j12가 순간 떠올랐네요 ㅎㅎ;

화이트밴드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깔끔해보입니다^^

흰색 밴드 잘 어울립니다. 검정색도 좋을거 같습니다.

키보드와 잘어울리는데요.^^ 환상의 깔맞춤일 듯합니다.

이제품 케이스크기가 45로 되어있던데 이크기가 맞나요?^^ 정말이쁘네요

여름이 되니 화이트 마린마스터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아,, 갖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