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죠? ^-^
올 초에 1월 한 달 동안 토리노님이 관리하시는 네 개 포럼에서
추천수 랭킹 이벤트가 있었는데, 1등을 했었더랬죠.
그간 좀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조금 늦었지만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요렇게 친절하게 메모까지 남겨 놓으셨더라구요.
세심한 배려, 고마웠습니다. ^-^
요 뽁뽁이
우리 아롱이가 재미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ㅎㅎ
뽁뽁이 안에는 요렇게 주머니에 이벤트 상품이 들어 있습니다.
웬지 아롱이의 허락을 얻어야만 열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이벤트 선물을 받은 날에는 포티스와 함께 했습니다.
고급스런 검정 가죽 지갑이 나옵니다.
얇고 쫀득한 스트랩 같은 느낌입니다.
지갑을 펼쳐보니
PARMIGIANI 플뢰리에 라는 문구가 뙇~!!
완전 맘에 듭니다. ㅎㅎ
PARMIGIANI 시계는 못사지만, 지갑으로라도 대리만족을 ^-^;
에고, 고새 아롱이는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지갑 + 시계샷 (그리고 다소곳하게 모은 아롱이의 발)을 올리면서, 이벤트 선물 수령기를 마칩니다.
이런 멋진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토리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Fin.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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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니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니님 냥이 예쁜 사진들도 기대됩니다. ㅎㅎ
요즘 활발히 활동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멋진 시계들도 많이 들이시는 것 같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아롱이형님.... 바쁘셨나보네요...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같이 있는 공간이 .... 좋네요^^^. 바쁘시면.., 아주 오랜만에 오셔도 됩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oma님!
좀 더 느긋한 맘으로 즐기면서 포스팅하려구요.
아, 요즘 음식+여행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뵐게요~ ^-^ -
클래이
2013.03.12 22:34
아롱이님~반갑습니다^^
요즘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아롱이님이 경품받으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ㅎㅎ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이님!
파르미지아니 지갑은 저도 무척 맘에 드네요.
로렉스 뿐만 아니라 슈타인 오션원도 자주 착용하시는 것 같아 반갑더라구요. 저도 트리톤을 들였으니 슈타인하르트 부흥을 꾀해 봐야겠습니다. ^-^ -
와 지갑 축하드립니다~^^ 아롱이 조는 모습이 귀여운 걸요~ ㅋ
-
감사합니다, 마하리님.
아롱이는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아요. ㅎㅎ
고양이과 동물들이 잠이 좀 많던데..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씩 잔다네요.ㅎㅎ -
오호... 1등 선물이 이렇게 근사한 거였군요. 가죽 질도 좋아보이고, 일단 파르미지아니!!! 안쪽에 로고도 땅....박혀 있구 멋집니당.^^
마지막 사진 참 이쁩니다. 시계도 이쁘고 지갑도 아롱이 옆모습도...ㅋㅋ 졸고 있는 아롱이는 왠지 신선합니다. 항상 도도하게 봤었는데 쫘식...ㅋㅋ
근사한 이벤트 선물 득템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형님, 조만간 또 뵈어용.... 글구 참, 모처럼 스위스동에 올려주신 포스팅이시니 당근 추천!^^
-
고마워, 이노~ ^-^
사실 아롱이는 참 착해.
첫째인 다롱이는 씨크+성질머리가 있고
셋째인 또랑이는 완전 개구쟁이지. ㅎㅎ
아롱이는 상대적으로 유순한 편.
담에 만날 때 지갑 들고 가야겠다.
요즘 이노 포스팅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 ^^ -
와우~ 추천수 1위로 받으신 선물이 정말 멋지네요~
간만에 스위스동에 올리신 글 보니 정말 반가워요~ ^^ 독일당에 올라올 득템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사라사테님!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반가우면서도 조금은 낯선 느낌이네요. ㅎㅎ
트리톤 리뷰는 예쁜 사진들 좀 찍고 나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축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사이공조님!
잘 지내시죠? ^-^ -
선물 참 좋네요. 가죽질감도 상당히 괜찮아 보이구요. 축하드립니다.
담에 이런 이벤트 있으면 저도 어떻게든 참여 해보고 싶네요. ㅎㅎ
-
네, 제가 가죽보는 눈은 별로 없지만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ㅎㅎ
타포에서 올해엔 여러 이벤트를 한다고 했으니 기회가 종종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 -
치우천황
2013.03.13 11:11
아롱이 컴백을 축하해 ^^ 고생 많았고 ㅋ ㅋ. 엄청 반갑고 훌륭한 포스팅에 대한 기대 만땅 ㅎ ㅎ.
-
형님~ 환영 감사해요~ ㅎㅎ
금요일날 뵈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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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대박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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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딜런골드님.
정말 대박선물입니다. ㅎㅎ
아껴두고 있다가, 타포 모임할 때 들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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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 많이 바쁘신 듯~
다시 여러 게시판에서~ 아롱이형 님의 주옥같은 포스팅을 보길 희망합니다~ ^^
멋진 지갑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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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백광님!
아직도 할 이야기는 무궁무진 많네요. ㅎㅎ
짬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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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님 포스팅 기다리는 1인 입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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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다려 주시기 까지 하다니 정말 기분 째집니다!!!
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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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뜸하시다 했더니 멋지게 컴백하셨네요.
제 덕분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가 아니셨나 싶습니다.
저도 첨보는 물건인데 괜찮은게 가서 다행이네요 ^^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왠지 공지에 포스팅이 없으니 허전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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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토리노님도 첨보는 물건이었나 보군요!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지갑이 왔습니다. ㅎㅎ
담에 뵐 때 들고 나갈게요~
앞으로도 좀 바쁠것 같아서, 자주 올리진 못하겠지만,
짬짬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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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3.14 15:31
지갑 멋지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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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러우시면 지는겁니다!
감사드려요, 히데오님. ^-^ -
우주사자
2013.03.14 19:49
고양이가 아롱인가 보죠? 시크해 보이는군요. 집사야 뭐하냐...뭐 그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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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롱이 맞습니다.
씨크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나태함이 매력적인 녀석이죠.^-^ -
시계도,지갑도,아롱이도 너무 이쁘네요 ㅎ 참고로 제 사촌동생 이름이 아롱인데 너무 애기같다고 이름을 개명을 하더라구요 전 참 좋았는데 ㅎ
-
감사합니다, 외쿡교포님.
아롱이란 이름 저도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자 이름만 아니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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