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물에 시계 차고 들어가 보기 Fortis
안녕하세요
저의 또다른 취미는 바이크 입니다.
입문한지 1년반 정도 되었고 이동안 마일리지가 4만키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여름에 바이크 타면 시원할것 같다고 하시는데 사실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덥습니다.
한여름에 엄청나게 두꺼운 옷을 위아래로 다 입고 옷 안에는 두꺼운 보호대가 들어있으며 항상 헬맷을 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계곡 같은데를 찾기 마련인데요.
아롱이형님 포스팅에서 시계 차고 스쿠버 다이빙 하신게 생각나 저도 오늘 도전해 보았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아니지만 계곡에서 시계 차고 들어가서 촬영해 보는것 이었습니다.
오늘 계곡은 비고 오고 물이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 놀기가 쉽진 않았는데 걍 들어가 봤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우니 들어갔다 나오면 유리알이 뿌옇게 되더군요. 물론 안쪽에 습기차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즐거운 토요일 밤 되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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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07.20 23:19
저도 바이크를탑니다. 어떤기종을 타시는지요? -
로즈사랑
2013.07.21 09:11
반갑습니다. 전 R1200GS Adventure 탑니다. 이기종이 저에게 제일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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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07.21 14:33
저도 알차실컷타면서 열화전차에서 활동하다가 지금 다리가 짧아 어드방은 엄두도 못내고 800sg타고 있습니다. 같은 비머를 여기서 만나네요...ㅎㅎㅎㅎㅎㅎ반갑습니다..어디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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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13.07.21 17:06
반갑습니다. 800GS도 높기는 마찬가지던데.. 저도 높이땜에 고생하다 지금 겨우 적응되었네요. 저는 용인 보정동에서 활동합니다. 동호회는 BMC 활동하구요~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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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7.20 23:34
땀 흘린 뒤 계곡... 캬... 상상만해도 시원합니다.
그나저나 네 번째 사진 저 분.. 초상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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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랑
2013.07.21 01:13
계곡을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요즘 제 주위분들도 바이크 사신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바이크는 눈이 안가네요 ㅎㅎ
오로지 시계만..^^ -
꾸벌뜨
2013.07.21 02:18
역시 까망이는 독일나토가 극강의 매력이네요^ㅡ^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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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elfk
2013.07.21 03:00
바이크 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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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21 10:16
아, 로즈사랑님 바이크도 타시고,
계곡물에 터프하게 담궈도 주시고..
멋집니다! ^-^
음, 그러고보니 로즈사랑님의 이번 포스팅에 어울릴만한 지원샷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플리거 크로노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
<독일 나토 스트랩 지원샷>
<김서림 지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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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13.07.21 17:08
역시~~~!!! 감사합니다. 시계사진은 몇번 안찍어봐서 그런지 아롱이형님 처럼 이쁘게 나오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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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ㅇㅇb
2013.07.21 12:42
스포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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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7.21 19:09
보고만 있어도 시계가 시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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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2013.07.24 15:53
더운날 시원한계곡만큼 시원한곳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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