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 구형과신형^^ Sports Carrera

구형과 신형 두동심원을 기점으로 비슷한 이미지에서 업드레이드된 차이를 보여줍니다^^

구형에서 약간 성의 모자란듯한 바인덱스를 양각 아라비아인덱스로 변형시키고

반사율이 높아 투과되지못하는 빛들에 의한  유령상이 생겨 전체적으로 약간 번들거려 보였던 글라스가

ar코팅에의해 밝고 뚜렷한 이미지를 구축한거같거 같네요~~일반 데잇모델에서는 루이스해밀턴한정판만이 무반사 코팅이 적용되었구요

데잇모델은 41미리에 데잇표시만 되있고 세개의 동심원들과 다이얼프린팅이 잘정리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데이데잇모델은 케이스가2미리 정도 더커져 데이데이트로 인해 다이얼이 꽉차여져있는 느낌입니다~

9시방향 영구초침이 많이 작아졌고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다이얼을 장식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존까레라에 비해 너무 복잡하고 난잡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마 있을실겁니다~

까레라에 대한  저의 로망은 언제나 저 구멍 뚫린 레이싱스트랩이었습니다~

이젠 신형에서는 경험할수 없어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입니다ㅜ

까레라 선택시  부드러움과 클래시클함의 스포츠시계을 원하시면 cv2010^^

 화려함과 빅페이스를 원하시면 cv2a10으로^^ 

둘 다 현행하는 까레라라인의 대표 모델이기 때문에 위아래를 가리는것 역시 의미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