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P2010 검판으로 입당 인사드립니다. Aquaracer

안녕하세요, 가입해서 쭉 글만 읽다가 브랜드별 게시판이 있는 것을 알고 반가운 마음에 글씁니다.

기계식 시계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다가 어느 순간부턴가 급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중

이상하게 오래전부터 태그호이어가 끌려서 시계를 보다보니,

깔끔하면서도 가볍게 차고다닐 수 있는 시계로 이 시계 선택하게 됐습니다.

앞서 누가 올리셨든데, 12년 신판이고, 예전 모델과 다르게 얼굴(?)에 가로 주름(??)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에도 그리 많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착용한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시간은 두번 정도 조정했던 것 같습니다.

일 오차 ± 10초 정도로 판단됩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여름 대비해서 러버밴드도 주문하려고 했더니 아직 국내 정식 수입이 안됐다며 스위스에 스페셜 오더를 넣더군요..

러버밴드가 도착하면 그 사진도 공유 드리겠습니다.

종종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