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판 모둠(스캔데이) Monaco
가지고 있는 청판 시계를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모나코와 문워치 영입으로 가족샷의 그림이 그럴싸 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청판 시계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도 다른 색상에 비해 매치하기가 힘든 단점 때문에 무작정 많이는 구매 하지 못하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을 하나둘씩 모았는데 벌써 저만큼이나...
마무리는 가장 애착이 가는 모나코입니다.
구형의 사이즈가 제 손목에는 딱인거 같습니다. 신형은 조금 버거운 느낌이였거든요.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하자면 모나코는 지금의 시스루백케이스의 신형이 2010년도에 발매가 되었고 사이즈는 39미리입니다.
시스루인탓에 두께도 조금 두꺼워 졌고요. 구형은 38미리 사이즈 입니다.
1미리 차이지만 사각케이스라 꽤 차이가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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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외출중
2015.10.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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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15.10.16 13:05
39 미리 모나코만 보아온지로..구형도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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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
2015.10.16 13:35
저도 청판 참 좋아라하는데요 ㅎㅎ. 멋쟁이시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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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2015.10.16 16:48
문워치 청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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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5.10.18 16:09
아...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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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5.10.19 11:01
오오 말쑥한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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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5.10.19 12:32
문워치 청판은 정말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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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한
2015.10.19 17:27
보통 청판은 여름시계라는 편견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모나코 구형 청판의 빛깔은 왠지 오묘하게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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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202
2016.10.24 18:05
와우...이런 컬렉션도..굿이네요...
헐 대박.. 청판 매니아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