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기전에 즐겨야겠습니다. Classic Carrera
오늘도 까레라 복각입니다.
가죽줄질의 묘미를 남아있는 겨울동안 한껏 즐겨야겠네요.
사진을 찍을때마다 신기한게 이녀석은 어떨때는 푸른빛이 도는 다이얼로 보이기도 하고 노랑으로 보이기도 하고 붉은 빛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조명빛에 따라 얼굴색이 울그락 불그락합니다. ^^
실상은 노란 빛이 살짝 도는 은판 빈티지 느낌입니다.
여름에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시계인데 겨울니트에도 나름 어울리죠?
잘 어울리네요 시계 멋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