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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구1 입니다
오늘 새로운 시계 개봉기 입니다

세라믹 소재의 시계로 유명한 라도(RADO)가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메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스포츠 시계를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전 일전에 라도 시계를 여럿 소개 했던 경험도 있고 관심이 있었던 브랜드라 이벤트에 관심이 있어서 응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 뽑혔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시계를 받으러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있는 라도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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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롯대 백화점 앞에 가보니
오랜만에 보는 시계탑이 보이더군요

라도 시계탑이었습니다
영등포에서 약속 잡을 때, 라도 시계탑 앞에서 보자 이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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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매장은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는 1층 론진 매장 옆에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세라믹 라도 시계가 저를 반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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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라도의 세라믹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세라믹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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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참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라도 하면 세라믹 소재로 만든 시계들 이잖아요


매장 들어가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그 동안 매장 점원분은 제 시계를 준비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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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시계와 비슷한 스퀘어 라도 시계가 참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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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수령해 갈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입니다

전 블랙 색상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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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라도의 신제품인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가 소개 되고 있더군요
청판이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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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새 시계인가...
전 인생에서 새 시계를 두 번 사봤는데...

이건 뭐 체험기로 받아 온 것이니 맘대로 차 볼 수 있겠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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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하이퍼크롬의 시계박스를 열어봅니다!
딱 열어보니...


본격적인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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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태가...보여집니다
놀랍군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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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만의 공정으로 제작된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특유의
쿨 메탈릭 광택이 번쩍 번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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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45mm 싸이즈 이지만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2894-2무브로 파워리저브는 42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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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적인 디자인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크로노그래프의 디자인 입니다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색상에 초침과 스몰세컨즈까지
아주 럭셔리 하군요 


베젤은 고정형이며, 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타키미터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타키미터는 일체형의 세라믹  모노블럭 케이스 베젤에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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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PVD코팅이라
로즈골드가 엄청 빛이 납니다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진 세라믹 스트랩은
가볍고 기스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죠

지문은 남지만  옷에 슥 닦아 내면 새것처럼 번쩍 번쩍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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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은 시스루백으로 에타 무브가 한눈에 보입니다
로터가 빙빙 돌아가는게 신기하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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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스트랩 끝부분인 버클 쪽에는 티타늄 소재로 강력하면서도 가볍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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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블링하죠!?
이게 바로 라도의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시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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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버튼들도 로드골드로 마감되어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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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도에서 매치포인트라는 시계가 출시된 만큼
라도는 테니스 선수들이 홍보대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우리나라 테니스스타 정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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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니스 투어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 선수 입니다

대단한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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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은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돼 있으며,
인덱스 뿐만 아니라 베젤의 테두리까지 야광 적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시계는 처음 차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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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을 하면서 슬슬 여러 기능들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시계를 봤지만...
기스가 안나는 시계는 라도가 처음이네요
항상 새 시계를 차는 느낌!

이게 포인트죠 세라믹 소재의 시계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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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테니스공을 보고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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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올려보니
세라믹에 감쪽이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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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테인리스 브라이슬릿들은
손목에서 땀이 나거나 그러면 달라붙는 정도가 심한데

세라믹은 그렇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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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45mm지만
그렇게 커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44mm 시계들을 하도 많이 차봐서 그런지...
적응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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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슬의 세라믹은
가운데는 무광, 양쪽은 유광입니다

포인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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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해준 감자튀김과 함께!!!
앞으로 10일동안 차보면서

여러 장단점을 포스팅해보도록 하죠!

오늘은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개봉기와
간단한 리뷰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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