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득템!!!! Glycine!!! Glycine

안녕하세요?

오늘 참 바쁜 하루 였습니다..ㅎㅎㅎ

점심시간 근처에 회사근처에 커피하나 테익아웃 하러 갔다가 생전 한번 뵌적이 없는 타임포럼 회원님을 사진상으로만 보고 아는척을 해서 반갑게 인사 하기도 했고요 ㅎㅎㅎ

정말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아무래도 모더레이터를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노출이 되어 있기때문에 때로는 불편할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이렇게 서프라이즈한 재미를 주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언젠가 회사 로비에서 모 회원 분께서 팜판님이시죠??? 햇을때 깜짝 놀란적도 있습니다. (업무로 저희 회사를 찾아 주셨었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득템을 했습니다.

해외오더 빼고 정식매장에서 신제품을 지른것은 1년은 넘은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동안 제가 힘들었나 보네요...><)

의외의 득템일수 있는데요...

제가 22mm 스트랩들이 좀 많고 거기에 여름에 방수가 빵빵 하면서 나토밴드가 잘어울리는 시계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딱 띈 녀석!!!

글라이신 컴뱃 입니다!!!

OEM 나토 스트랩도 퀄리티가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

전통적인 다이버 형태에서 조금더 줄질하기 용이한 러그 스타일에 러버,나토 를 두루 소화할수 있는 멋진 녀석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서브마리너의 인지도가 너무 강한것이 있지만 그래도 독창성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시계 자체를 신뢰할수 있는 브랜드 라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에어맨이 가장 잘어울리는 "히데오" 님이 외롭지 않도록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애기가 아직 잠을 안자고...사진을 잘 찍을 시간이 없어서...첫사진은 허접 하지만!!! 멋진 사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