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의 밀가우스 Milgauss
되게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밀가우스는 비주류죠. 최소한 주류라고 말하긴 힘든 건 사실이죠.
출시 때는 말도 안되는 프리미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저그런 모델이 된...ㅋ
저 역시도 이걸 끼다가도 다른 모델로 갈까하고 갈등할 때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밀가의 가장 큰 매력은 대체품이 없다는 것?
다이버류는 사실 지엠티 포함해서 뭐 하나라도 사놓으면 그냥저냥 아쉬움을 달랠 순 있긴 하니까요.
그린사파이어가 주는 느낌이 대놓고 초록이 아니고 간간히 비춰지는 컬러와 블루다이얼이지만 유리 때문에 청록색으로 보이는 그런 애매한 느낌?
근데 또 사자니 팔 때 중고가는 별로고 딱히 알아봐 주는 사람도 없고, 롤은 역시 섭마~에서 망설여지고 ㅋ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주절대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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