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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 Milgauss

디오르 693 2011.06.19 09:32

로마 사람들이 목욕탕을 만들었다는 Bath라는 동네에 다녀 왔습니다.

유럽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동네 였습니다.



로얄 크레센트라는 곳입니다. 초승달 모양으로 지어져 있는 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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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목욕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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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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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실루엣 무슨 시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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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짜반짝 초록빛을 내는 밀가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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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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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수제 버거로 마무리...스카치 비프로 만든 버거..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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