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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로렉스 답지 않은 로렉스라 많이들 말씀해주시는 밀가우스입니다..

 

저 또한 아직 로렉스가 부담스러워서, 선택했었고요..

 

하지만 의외로  접해본시계중에 가장 블링블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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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 하지만 .. 알고 있는 내용이 별로 없네요^^:

 

우연히 이 사진을 발견해서 올려 봅니다..

 

밀가우스는 1950년대에 데이데이트와 쥐엠티랑 같이 선보였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요청을 받고 , 제작되기 시작했고 연구원등의 특수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겨냥해서 만든 것이지요

 

소수를 위한 아이템이 었기에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단종되었습니다.

 

그후 몇십년이 흐른 후 다시 탄생되었는데요..

 

이미 다른 컬랙션들이 자리 잡은 상황에서의 밀가우스의 재탄생...

 

디자인에서 고민이 느껴집니다.

 

쥐엠티와 서브가 자리 잡은 현재 , 베젤이나 인댁스는 과감히 변화 시켰네요.. 잘 한것 같습니다^^:

 

12시왕관 , 번개초침과 폰트 그리고 용두는 리메이크가 되어 전통성을 지킬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밀가가 새로히 출시 되고

 

빈티지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고 ,  번개초침이 몇백에 팔린사레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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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중시하고 ,고집이 강한 로렉스..라고 하죠^^:

 

사실 밀가우스에서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봅니다 .

 

자세히 보면 굉장히 로렉스 다운 시계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2시에 왕관

 

1950년대의 리메이크 된 번개 초침

 

로렉스 대표컬러인 초록색과 노란색 글씨 ..

 

자세히 보면 색상이  굉장히 로렉스 답습니다..

 

 로렉스는 컬랙션중엔 최초로 대표컬러인 그린색 싸파이어를 밀가우스에 장착합니다.

 

 3 6 9에는 노란색 비스므리한 색상을 집어넣어 번개 초침과 초록색과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네요

 

아참... 밀가우스자체가 한참 좋아질때 본 사진인데요..

 

아 젊은 사람에게도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구나.. 생각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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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활동도 하신다는 젬마님 동생분 사진이죠..

 

 허락없이 올렸는데요..(문제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이사진을 올린이유는 ..

 

밑에 젬마님의 밀가의  장단점중  캐주얼엔 덜 어울린다라는 말씀만 뺴고 다 동의 하기 때문입니다^^:

 

캐주얼 너무 잘 어울리잖어요ㅠ?

 

밀가우스가 좋은 이유와 나쁜이유는 너무나 많아서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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