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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직 아침저녁 쌀쌀하지만  봄기운이 점점 다가 오고 있네요

 

요즘 업무가 바빠  모바일로 눈팅만 하다가  사무실에서 잠시시간이되어  안부인사 드리고 물러가려 합니다

 

잘들 지내시죠 ^^ ????  ㅋ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왠지 굉장히 오랜만인듯 합니다  ㅎ

 

그간 방출도 있었고 득탬도 있었고 한데  ~~ 득탬기도 못올렸네요 ~

 

저의 득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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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린밀 입니다 ^^    정갈하고 이쁘죠~~~

 

제 시계다 싶으면  버클빼고는  스티커고 뭐고 다 때는 성격인데   

 

블링한 포스 때문에 쉽사리  못띠겠네요 ㅠㅠ  바코드도 아직 ....ㅠㅠ

 

또  솔직한 심정으로  아직 요녀석한테  확신이 안선다는거 ....

 

착용감도 괜찮고 적당히 무게감도 있으나   제 손목에는 사진하곤 틀리게  정면으로 보면 조금 작아보인다고 할까 ...

 

또한 블링거림때문에  편하게 잠바때기에 청바지 입고 차기 왠지 부담스러운 ....  ㅠㅠ    그래서인지 유니크한 색감에 비해

 

드레스워치로서 포인트 주기용~~ ??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ㅠㅠ    (  전 1년 365일중 360일정도 청바지 차림~~  ㅠㅠ)

 

근데... 그러한데 .....        이쁩니다 ㅠㅠ  

 

내 스타일이아니고  나와 맞지않는 성격의  시계라면  모시는것보다 보내는게 맞는데 .....   이게 또  안되요 ... 이뻐서 ㅠㅠ

 

아쉬운점은  배젤두깨가 조금 줄고 다이얼이 조금 컷다면 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 일단 잠시  집에서라도 동거해보려 합니다~~~ ^^;;; 

 

간만에 들어와서  좋다는 말보다  득탬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고 가네요 ㅎㅎ 

 

오늘 한낮기온 굉장히 따뜻하다고 하네요  여유있으신분들 나들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횐님들 좋은 하루 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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