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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i 874  공감:8  비공감:-2 2015.06.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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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pai입니다~


내맘대로 온라인 전시


OME:Online Mini Exhibition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

.

.



크로노스위스라는 브랜드는 여러모로 애착이 많이 갑니다.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물론이고


80년대 천재 워치메이커에 의해 혜성처럼 나타났던 브랜드 히스토리 또한 무척 마음에 듭니다


특히,


얼마전 만남을 가진 CEO에게서 받은 인상과 브랜드 측의 태도는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무엇보다...


시계가 이뻐요.....


암요...이쁘지요...


IWC 인제니어, 오메가 문워치, 예거의 리베르소에 이어,


독특한 라인업으로 똘똘 뭉친 크로노스위스.


그 중에서도


가히 가장 유니크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델피스와


크로노스위스의 지금을 있게 한 레귤레이터...


두 시계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 함께 하시지요^^
















O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네번째 이야기.

CHRONOSWISS 델피스 + 그랑레귤레이터 : UNIQUE IDENTIT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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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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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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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어떤가요?


델피스의 독특한 구동방식은 시계를 차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매번 느끼게 해줍니다.


방사형으로 뻗은 가리비 모양의 기요셰가 빛에 따라 아름답게 반사하는 모습은


늘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지요.


지금은 떠나보냈지만 레귤레이터의 섬세한 피니슁과


그랑 사이즈에 걸맞게 시원하게 쭉 뻗은 블루핸즈는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


클래식한 크로노스위스 모델들이 그러하듯이


양파용두와 코인엣지 베젤이 주는 유니크한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지금도 크로노스위스의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멋진 요소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이 곳 크스당에서 여러 재미있는 일이 많았었습니다.


레귤레이터를 들이면서


시계 커뮤니티의 첫발을 들이게 된 곳이기도 하고...


꽃사진으로 받은 머그컵은 매일 아침 향 좋은 커피를 머금고 하루를 함께 열어주고 있답니다:)


지난 5월에 만난 꽃중년 엡스타인 아저씨가


크스당 죽돌이 회원들과 시덕후로써의 면모를 뽐내며 자연스레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나니


(누가 CEO인지 누가 고객인지 금방 분간이 되지 않는 훈훈한 자리였지요 ㅎㅎ)


시계에 대한 애정,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단지 보유한 시계의 가치와 비례하는건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 경험해 볼 크로노스위스의 시계가 많이 남아 있다는걸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고고!


[OME #1] 인제니어 : UNCONVENTIONAL PERSPECTIVE 

https://www.timeforum.co.kr/brand_IWC/12840193



[OME #2] 문워치 :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https://www.timeforum.co.kr/brand_Omega/12891469



[OME #3]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 CLASS AND CLASSIC

https://www.timeforum.co.kr/brand_JaegerLeCoultre/12898357










++


이쯤하면 제라님께서 "타마동"... 같은 말씀 못하시겠지? 후후후~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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