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는길입니다. Chronoswiss
여기는 벚꽃이 한참 지는중이네요.
이 무렵엔 산에 연두빛 새순이 올라오고 다른꽃도 차례대로 나오지요
만개한 벚꽃도 이쁘지만 형형색색의 나무들 속에서 앙증맞게 있는 벚꽃이 더 이쁜거 같습니다. 산이 수줍어하는거 같아요.
멍때리며서 바깥보다가 적어봤습니다. 손발이 오글거리신분은 죄송합니다. 봄날에 감성도 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황사 조심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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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relb
2018.04.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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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휴
2018.04.07 23:55
시계 이쁘다고 고르는게 거의 빈티지네요 빈티지 취향 인정합니다.
가지고있는 시계 네 개중에 두개가 빈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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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8.04.09 15:01
레귤이 볼매죠. 역시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정장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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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휴
2018.04.12 12:25
셔츠소매에 자주 걸리긴해도 확실히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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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T
2018.04.17 00:12
단아합니다 너무 이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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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yun
2018.04.29 07:50
저도 실물을 본적이 있었는데 참 밸런스도 맞고 이쁘더라구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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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5.06 02:36
고급져 보입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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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고양이
2018.05.09 21:00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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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한
2018.05.15 15:51
잘어울리네요...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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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4644
2018.06.08 17:11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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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네요.. 빈티지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