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브라운의 계절~ 나도 장동건 형님처럼 ㅋㅋㅋㅋㅋ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요즘 사는게 바빠서 예전처럼 크스동에 자주 포스팅은 못하네요~

그래도 계절 바뀔때마다 줄질샷 정도는 필수적으로 포스팅 해줘야죠~ ㅎㅎ

줄질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여름용으로 흰색 정품 악어밴드가 장착되어있었죠~

여름용으로 장착하긴 했는데 사실 시계도 5개나 있고 땀때문에 가죽 스트랩이 불편해서 정작 2~3회 밖에 착용 못한거 같습니다~

밴드에서 디버클 뺄때 아주 애먹었네요~

타마 줄질 수십번도 넘게했는데 다른 밴드는 디버클이 쑥쑥~ 잘 빠졌는데

유독 요 흰색 밴드만 가죽이 빳빳한건지 죽어라고 안빠지더군요~ ㅋㅋ

나름 잔머리 굴려서 뺐습니다~ ㅎㅎ

브라운 스트랩으로 줄질한 후 모습입니다~ ㅎㅎ

색상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다크브라운과 골드브라운의 중간쯤 되는 색상 같습니다~

딱~~~~ 제가 염두해두었던 색상이죠~

물론 이것 역시 크로노스위스 정품 악어밴드이구요~

제가 검정색 정품 악어밴드를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이세미님이 가지고 있는 브라운 밴드랑 바꾸자고 졸라서 교환하게 된거랍니다~ ㅋㅋ

착용샷~

아무리 봐도 봐도 너무 맘에 듭니다~

역시 타마 야광판은 줄질에 있어서만큼은 팔방미인인듯합니다~

밝은 색상 밴드는 당연히 다 잘 어울리고

은근히 검정색이랑 갈색계통도 잘 어울립니다~

이세미님 좋은 밴드 교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마지막 사진은 몇년전에 장동건 형님께서 착용하셨던  타마 44밀리 수동 모델과 리벳 박힌 브라운 정품 악어밴드입니다~

타마의 아이덴티티가 워낙 강해서 멀리서 딱봐도 타마인줄 아시겠죠~ ㅎㅎ

뭐 시계 사이즈는 틀리지만 타마 야광판에 브라운 밴드 컨셉은 거의 동일합니다~

근데 저랑은 사람 자체가 너무 차이 난다구요?  ''ㅡ..ㅡ;;

뭐 어쩌겠습니까..... 생긴대로 살아야죠 ㅠ
그래도 동건이 형님과 비슷한 컨셉으로 가는것에 만족해야죠~ ㅎㅎ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