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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꽃의 주방장 입니다 ^^*

 

몇일전에 타마에 관심있다며 글을 남겼었는데요!!!!

 

드디어 저도 타마를 입얍 받았습니다!!!!!!!!!!!!!!! 꾸벅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지만...솔직히..자금이 없어서 1년 6개월가량..적금을 들었습니다!

 

적금이 끝나갈 무렵 장터에 좋은 물건이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좋은 제품을 득템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사설을 야기하자면...

 

판매자분께서 서울 근교에 사시고 저는 당진이라 어떻게 거래를 해야하나 고민을했는데

 

알고보니 저의 베프가 판매자분 근처에서 산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판매자분께 인수를 받고 택배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게 3월 6일 이야기 입니다 ㅎㅎ

 

친구가 아침일찍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지만 어찌나 궁금하고 빨리 받고 싶은지 ㅋ어젠  차를 끌고 친구집에 갈뻔 했습니다!! ㅎㅎ

 

기다림의 끝에 오늘!!!  택배를 수령했습니다!!!!!!! 뚜둥

 

저희 회사근처로는 택배가 오후 늦게나 도착하여 기사님께 미리 이야기를 해서 우체국서 직접 수령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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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에 오자 마자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

심장이 쿵쾅쿵쾅 거렸지만 마음을 가라앉치고 우선 샤워를 했습니다 ㅋ 건건한 맘으로 대면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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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박스를 뜯으니 친구가 심혈을 기울인 포장이 보입니다 +_+

던져도 무리가 안가게 안전하게 포장을 해준다더니 사실이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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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 뜯어 내니 크스의 녹색 상자가 나왔고, 상자를 뜯으니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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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에도 친구의 정성이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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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 제거 하고 한컷!!! 두둥 ㅎㅎ 심장으 멎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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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전에 포스팅을 본거 같은데..케이스?년도?? 라고 하셨나...하튼 06년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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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이면...8년전인데...시계는 기스라고는 없는....러그에 그 흔한 스크라치 없는 +_+

여기서 한번더 감동을 ㅋㅋ

하지만..저는 줄질을 많이 하고 싶은데..처음 러그 나사 푸는게 고민으로 다가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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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백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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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제 손목에 착샷을 ㅎㅎ

 

지금 점심도 안먹었는데 배가 고프지 않고..넘 배가 부르네여!!

 

진짜 너무 상태가 좋은? 특히 외관!!! 시계를 구매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시계를 입양 보내주신..회원님께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 제품을 사기 전까지 많은 조언을 해주신  yisemi 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몇가지 더 궁금한점이 있는데 ㅋ 그건 쪽지로 물어봐도 될까여? +_+

 

이상 저의 특템기 였습니다!

 

사진도 잘찍고 싶고..포샵도 이쁘게해서..잘 쓰고 싶었지만..마음만 앞서네요..ㅠ.ㅠ!!!

 

하이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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