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 Thursday] 다시 목요일입니다. Tudor Thursday
다시 목요일에 다시 베이글에 다시 GMT 입니다.
어제는 동네 매물에 튜더 블랙베이 58 파란색 하고
파네라이 1086, 380 들이 매물이 괜찮은 가격에 떳는데
개중에 1086 사려고 하니, 방금 팔렸다네요. ;;
아............
마음을 경건하게 먹고 튜더를 차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뭐 매물이야 또 나오겠지요 뭐.
거기는 슬슬 목요일이 끝나가겠군요.
그럼 다들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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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침에 가족이 일어나기전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영화 속 한장면이 떠오르는군요.. ㅎ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출근 길에 쓰윽 시간을 보는 뭐 그런 평화로운 일상이 부럽습니다....지옥철에 시달리는 도쿄에서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유일한 도피처랍니다...; ;
아...클킴님에게 상의하시던 녀삭을 득템하지 못하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이번엔 인연이 아니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