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한정판과 파주 아울렛 방문 Timeforum Watch
파주 아울렛을 가 보았습니다.
서울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지난 주 많은 인파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도착시간이 9시 10분정도였습니다..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 20분동안 임시 주차장에서 대기합니다.
저 보다 먼저와서 대기하는 차량이 한 30대 정도 되었습니다.
내부는 여주보다는 좀 컴팩트하고.
비 오는 날 비를 맞지 않고 쇼핑이 가능하게 꾸며져 있더군요...
여주는 비오면 우산들고 쇼핑해야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여주도 개장직 후에 가 보아서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명품이라고 불릴 수 있는 브랜드는 별로 없습니다만,
넓은 알마니 매장과
코치 매장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봄 나들이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11시 넘어서부터 사람이 많아진 것과
차들이 너무 길게 줄을 서 있는 걸 보고 좀 서두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는길에 헤이리 마을도 한 번 가 보고,
반구정가서 장어도 먹고 그랬습니다...
10시 개장을 기다리다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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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1.03.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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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011.03.28 11:07
심플한멋이 있네요~ 파주 아울렛 생각보다 물건이 없더라구요..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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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해에 아울렛만 다녀왔는데...굳이 살만한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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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03.29 12:58
저는 얼마전에 여주 첼시 가서 봄잠바 하나샀지요. 파주는 너무 멀어요. ㅎㅎ 우리집에서는 여주가 한시간. ^^ -
껌랑
2011.03.30 13:06
반구정 맛있죠...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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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센
2011.04.03 21:59
만세~ 1년에 몇차례 파주 LG디스플레이로 출잘 갈 일들이 생기는데 담에 구경가야겠네요. ^^
혹시 여주처럼 시계 매장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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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Wee
2011.04.17 17:26
타포 한정판 정말 심플하니 매력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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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몬
2011.04.24 14:02
저와같은 타포 한정판 모델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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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won
2011.04.29 21:36
심플하고 멋지네요
파주에도 아울렛이 생겼나보네요? 전 지방...경북에 있어서 그쪽으론 그닥 관심이 없어서 ㅠㅠ 상점들 모습이 이쁘네요~ 물건사는 목적 뿐 아니라 나들이 목적으로 가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