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Bell&Ross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에 처음 인사드리는 pibmania라고 합니다.

Panerai + IWC + Bell&Ross를 좋아해서 pibmania라고 하였습니다.

2012년에 가입하여 매일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첫 가입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시계는 Bell&Ross뿐입니다. 세 가지 브랜드 중에서는요....

처음 구입할 때의 설레임을 지나 4년을 차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없으면 너무나 허전한 녀석입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할 녀석인 저의 BR01-96을 소개합니다.

처남 결혼식 가는 날, 아이들 때문에 뒷자리에 앉아서 갈 기회가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Bell&Ross의 매력은 캐쥬얼에서 더 빛을 발할 것 같지만, 저는 수트에서도 꽤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4년을 차다보니 검정 가죽스트랩은 이제 조금씩 그 힘을 잃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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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