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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1047  공감:7 2019.07.18 00:54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스위스 포럼에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요즘 로렉스 그리고 파텍필립과 오데마피게 (이 둘을 해외에선 PPAP 빱!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거래가가 미친듯이 상승함에 따라 다른 브랜드들이 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것도 같네요.


옛날에 벨엔로스 포스팅을 몇번 했는데 아직도 벨엔로스를 좋아하고 최근(은 아니고 몇달 됬는데 ㅋㅋ)에 레드레이다라는

아주 매력적인 모델을 득템해서 저만의 벨엔로스 소식 올려 봅니다. ㅋㅋ


벨엔로스가 국내에도 매장이 하나? 아니면 철수? 하고 인기가 많이 줄은거 같은데 저는 아직도 벨엔로스를 3개나 보유하고 있답니다. ㅋㅋ

해외에선 그래도 샤넬 그룹에 포함되면서 샤넬의 엄청난 자본력을 바탕으로 나름 갈길을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BR Post 1.jpg

우선 지금도 간혹 애용하는 BR01 크로노 포지드 카본 (AP는 찬조출현 ㅋㅋ)


BR Post 2.jpg

기본 블랙 스트랩에서 네이비 스트랩으로 바꿨다가


BR Post 3.jpg

해외에서는 유명한 Horus 카모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도 해주고 나름 줄질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Featuring by 친구의 아쿠아타이머)


BR Post 4.jpg

그리고 최근 벨엔로스 중에 레어템인 레드레이다를 득템!

레드레이다는 레이다 시리즈의 2세대 버젼인데 해외에선 나름 레어템이고 거래가가 생각보다 쎕니다. ㅋㅋ (1세대 보다 인기가 많아용)


BR Post 5.jpg

다이얼이 엄청나게 독특 합니다. 가운데 작은원이 초침 중간이 분침 가장자리가 시침 입니다.

정말 레이더가 돌아가듯이 돌아가요.

포지드 카본 크로노에 착용하던 네이비 스트랩으로 바꿔주고


BR Post 6.jpg

그리고 SNS질로 알게된 스위스 친구가 취미삼아 포지드 카본이랑 기타 소재를 사용해서 키퍼와 버클을 제작해서 판매 하더라구요.

미친듯한 뽐으로 주문


BR Post 7.jpg

받자마자 장착해줬네요. ㅋㅋ


BR Post 8.jpg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키퍼도 동일 친구의 작품...

그리고 무려 흰색 부분은 내부에 슈퍼루미노바로 채워져있어서 야광이 됩니다. ㅋㅋ


BR Post 9.jpg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

포지드카본도 그렇고 최근 득템한 레드레이다는 이상은 없는데 관리상으로 지금 오버홀을 맡겨놨네요.

영구소장각 입니다. ㅋㅋ


요즘 로렉스와 PPAP때문에 다른 브랜드 포스팅이 좀 뜸한거 같은데 저도 AP 모델을 하나 소유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재미있게 다양한 브랜드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물론 로렉스 PPAP 모두 너무 좋은 시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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