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Dweller(스카이드웰러)에 대한 단상 Sky Dweller

사진부터~^^

사진을 보면 처음에는

'플루티드 베젤이 있는걸 보니

데이트저스트인가... 아님 데이데이트인가...

오이스터밴드인걸 보니 뭔가 데데는 아닌것이..

다이얼안에 저 숫자와 링은 뭐지..

사이클롭스가 있으니.. 데이트는 있군...'

이렇게 혼자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ㅎ

저처럼 처음에 생각지 않으셨나요?^^;;

BUT, 스카이드웰러는 롤렉스의 끝판대장이 맞다는걸

소유하고 나서야 여실히 깨달앗습니다.

베젤은 단순 예쁘게 하기위한것이 아닌

링코멘더라는 방식으로 시간, 날짜, GMT시간, 월 을

컨트롤 할수있는 신기방기한 애뉴얼 캘린더라는 사실을..

전 처음 그걸 조작했을때의 경험을 잊지 못하네요.

애뉴얼 캘린더를 이렇게 조작한다고..가히 충격적이였네요ㅎ

사이즈가 최선호 되는 40,41 은 아니지만 왠만한 손목에는 잘 맞구요ㅎ

두께야 뭐 씨드나 딥씨에 비하면 양반이죠^^;;

이정도 컴플리케이션에 이정도면ㅎㅎ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애정하는 스카이드웰러에 대한 단상을 남겨봅니다ㅎ

그래서 저는 스틸 리테일가 기준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책정이 아닐까 합니다ㅎ

오늘도 힘내는 하루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