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카이 드웰러 로즈골드 금통입니다. Sky Dweller
시간 조절방법이 독특한 스카이 드웰러입니다.
베젤을 누른 상태로 돌리면 각각 다른 기능들을 맞출 수 있죠..
조작과 설정은 간편하고 쉬운 편이긴 하지만
듀얼타임 기능에 적응하려면 살짝 시간이 걸리는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 기술력의 결집체이면서도
케이스 크기도 크게 차이가 안나서 볼때마다
기술력에 감탄하고는 합니다.
한 두달 전만해도 금통시계보다는 스틸 모델을 조금 더 자주 보게 되었는데,
최근엔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서인지, 폭등한 환율 영향도 있고..
조금 더 실물 가치가 높은 금통 시계가 조금 더 시중에 자주 돈다는 느낌입니다.
가격도 조금 더 좋은편이고.. 반면에 스틸 & 콤비라인은
갑자기 찾아보기가 어려워져 매장이나 백화점 아니면 구경하기가 어렵네요.
심플한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가격 얘기가 나온김에, 스카이드웰러가 굳이 아니더라도
금통 시계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성골 구입이 아닌 이상 지금이 적기이신것도 같습니다.
한번씩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시계 종류별로
가격이 살짝씩 풀릴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금통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관적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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