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laudio 입니다~
드디어 제니스의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를 수령했네요~
출시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예약을 해서 이제서야(사실은 제가 있는곳에서는 제가 일등이랍니다^^;)수령했네요~
득템기라 좀 거창하게 올리려고 했으나....
두 딸아이와 수령하고 온 그 순간부터 있다보니.... 이제서야..그것도 거실에서 사진 찍어서 겨우 올립니다.
시작은 역쉬나 샤핑백샷부터~
롤리의 그린이나 깔띠에의 레드처럼 강렬함은은 없지만...
별 하나만은 확실하네요~
박스를 꺼내봅니다~ 수수합니다.....
요즘 친환경 정책으로 코팅이 없으니 뭔가....새것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ㅋ
역사와 전통의 since 1865~
박스를 열어봅니다~
하얀 바탕의 너무나도 어여쁜 자태를 뽐내는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제가 이거 처음 출시 소식 나왔을때 제니스 이번에 사고친거 같다고 했는데..
그때는 막연했다면은 이제는 확신합니다..
확실히 길이 남을만한 사고한건 친거 같습니다~물론 좋은 쪽으로요~^^;
이 특유의 삐에로 3색의 크로노창이 가히 예술적이네요~
뭔가 흰색 덮개 같은것을 열어보니 색다른 구성이 돋보이네요~
사실은 매장에서 박스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은 못들었으나 가만히 살펴보니 시계가 들어있는
저부분이 흡사 변신로봇(?)처럼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ㅎ
짠~~ 잘 접으니 이것 자체로 휴대용 파우치의 형태로 되네요~ㅎ
첫 제니스 워치 득템이라 이번에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착샷은 더욱 많이 보여드릴것 같지만
그래도 착샷은 남겨야 해서 급하게 찍어 봤습니다~ㅎ
이게 반팔티셔츠라서...... 드레시한 셔츠도 괜찮을것 같고 캐쥬얼도 괜찮을듯한 그런 색감입니다~
많은 분들이 롤리의 그 모델과 비교를 많이들 하시던데....
이 시스루 케이스백 하나만으로도 제니스만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
크로노삼대장샷도 한번 찍어봅니다~
사실 내비타이머도 있는데 내비는 현재 가죽스트랩 체결중이라서..다음번에 4대장샷으로~ㅎ
실내 조명이 어두운데다가 폰카라서 포커스가 왔다갔다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느낌만 일단 보시라고~ㅎ
많은 분들은 궁금해할실법한 모델인데 실제로는 보기 힘든 모델들이니깐요~ 물론 문워치는...예외네요...^^;
독사진도 좀 찍어 줍니다~ㅎ
가까이 당겨서 찍어도 굴욕없는 얼굴을 보여줍니다~ㅎ
최근 장만한 3구 휴대용케이스샷을 마지막으로 간단 득템기 마칩니다~ㅎㅎ
앞으로는 착용하면서 종종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역사와 전통등의 장황한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시간적인 한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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