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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푸켓에서의 여섯째날 포스팅입니다.

 

그간의 포스팅들입니다.

★ 푸켓 여행기, 첫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28037

★ 푸켓 여행기, 둘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50654

★ 푸켓 여행기, 셋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87994

★ 푸켓 여행기, 넷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315137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1 → https://www.timeforum.co.kr/6329774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2 → https://www.timeforum.co.kr/6337367

 

자, 그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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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짐을 쌌습니다.

5일간 정들었던 SEA PATONG 호텔을 떠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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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저희 부부의 마지막 행선지는 KATA BEACH에 위치한 MALISA RESORT.

KATA BEACH는 위 지도에서 보이듯이 PATONG BEACH의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동 시에는 툭툭이 대신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갔는데, 15분~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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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ON BEACH 와 KATA BEACH 의 지도입니다.

두 해변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대게는 지도에 같이 표시됩니다.

 

KARON BEACH 와 KATA BEACH 는 PATONG 에 비해 번화가는 아닙니다만,

대신 좀 더 휴양지다운 분위기에 고급스런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변도 더 깨끗하고 아름답구요.

 

예전 지도라서 MALISA RESORT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KATA BEACH  남쪽 끝부분에 위치한 KATA BEACH RESORT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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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기대에 들뜬 채로 드디어 MALISA RESORT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자그마한 로타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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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곳이 리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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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밖에는 사람이 붐빌 때를 대비해서인지 이렇게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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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바로 옆에는 이렇게 Gym(헬스장)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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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터리를 중심으로 리셉션 건너편에는 리조트 투숙객들을 위한 NANTA 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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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사 리조트 리셉션 데스크 모습입니다.

풀잎으로 예쁜 장미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Trip Advisor라는 어플에서 2012년 우수 리조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Trip Advisor 어플이 여행 시에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 및 경험기가 많으니,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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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감동을 받은 써비스.

바로 조식 써비스입니다.

저번에 FANTA SEA SHOW 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권을 보더니 한글로 된 아침식사 선택지를 줍니다.

아침 식사를 선택하는 것이 꽤나 까다롭거든요.

 

위 아침식사 메뉴판 맨 위 오른쪽을 보시면

'객실 서비스'와 '난타 레스토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를 보시면 몇 시에 식사할 것인지도 30분 단위로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아까 본 '난타 레스토랑' 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객실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요리사 2명이 재료를 카트에 싣고 룸으로 찾아와서

제 앞에서 직접 룸의 주방시설을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만들어 줍니다.

 

아침 식사 메뉴도 미국식, 채식주의, 아시아식, 푸켓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그 안에서도 상당히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고객의 취향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써비스입니다.

 

정말 세심하고 고급스런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써비스는 처음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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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사 리조트의 카트.

지금은 체크아웃된 객실 청소 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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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곳곳에 요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에 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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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를 타고 2분여만에 도착한 우리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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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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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해하지 마세요~! 팻말을 걸어 놓고,

본격적인 숙소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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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풀빌라입니다.

신혼여행 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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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대략적인 풍경입니다.

풀이 있고, 폭포도 있구요(폭포 기능은 버튼으로 켰다 껐다 할 수 있습니다.),

썬베드도 두 개,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식탁 옆에 냉장고와 주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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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위로 요렇게 나무들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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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새들도 찾아와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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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있는 거실에는 이렇게 쿠션이 있는 의자와 탁자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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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하고 아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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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입니다.

왼쪽에 있는 접이식 문을 열면 바로 썬베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자그마한 정원이 전창을 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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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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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LG네요.

무료 WIFI는 물론이고, 컴퓨터도 있습니다.

TV가 컴퓨터 모니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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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옆 자그마한 정원.

정원 바로 옆에는 욕실이 위치해 있고, 욕실에서도 창을 통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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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서 건넨 웰컴 플라워와 이번 여행에 함께 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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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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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발판 주위로 조약돌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 저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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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답다!!!

코끼리입니다.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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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휴지도 이렇게 예쁘게 접어 놨네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렇게 곳곳에서 눈에 띄는 세심함이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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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자그마한 정원.

왼쪽에 커튼이 쳐져 있는 곳이 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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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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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건 위에도 잎사귀로 감싼 후 꽃을 놓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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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이스터징어 원 핸드 워치를 닮은 체중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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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입니다.

다소 낡긴 했지만,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룸에서 차려 달라고 할 경우, 요리사가 직접 와서 이곳에서 요리를 해 준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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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도 살펴 봐야겠죠.

오~! 맛있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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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조각 케잌도 두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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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간식거리와 음료수, 맥주입니다.

물론 숙박요금에 모두 포함된 겁니다.

안 먹으면 나만 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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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숙소를 둘러 봤습니다.

저희는 둘 뿐이고, 적당한 선에서 1박을 하려고 조그마한 룸을 선택했지만,

좀 더 큰 룸을 원하거나 가족 단위로 온다면 위 사진과 같이 좀 더 넓은 룸도 갖춰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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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쪽 면에서 보니, 룸의 구조가 좀 더 잘 이해가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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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답게 가끔씩 도마뱀도 보입니다.

잡으려 해도 너무 빨리 도망가서 잡을 수는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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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픕니다.

물놀이 전에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좀 먹어야 겠습니다.

동남아의 풀빌라에서 먹는 맥주와 케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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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 있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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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왼쪽의 과자인데, 김을 바삭하게 말려서 소금으로 간을 한 듯한, 굉장히 짭쪼롬하고 바삭한 과자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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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에서 샀던 코코넛 과자도 하나 뜯어서 먹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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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 때 세이셸에서 데려 온 바다거북이 튜브도 데려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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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셋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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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도 좀 쳐주고..

발만 담궈도 시원합니다.

 

숙소 사진만 봐서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부 전달이 안될 것 같아서 동영상도 하나 올립니다.

휴대용 스피커를 가져가서 음악도 틀어 놓고, 따사로운 햇살과 지저귀는 남국의 새소리들..

 

잠시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속 까지 여유로워지는 기분이시죠?

 

다소 바쁘고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마지막 날은 풀빌라에서 푹 쉬기로 계획을 잡은게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가격에 이렇게 맘에 쏙 드는 숙소를 잡은 와이프가 참 예뻐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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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전에 요렇게 시계 사진도 좀 찍고 놉니다.

햇빛이 좋아서 시계 사진도 쨍하니 잘 나오네요.

 

자~!!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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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기의 주인공, 포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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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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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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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목에도 걸어 놓고 찍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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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손목을 지켜 준 SEIKO 5 PINK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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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슈타인하르트 오션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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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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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엔 쥐샥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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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찍는 사진은 이렇게 재미난 사진들도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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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시차 조정을 안했네요. 한국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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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느낌의 핑크 빛깔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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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고인 물에 반사된 모습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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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선 흰 색이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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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엉덩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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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바닥에 가라 앉은 포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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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엉덩이샷.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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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쨍하게 나왔네요.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나니, 따뜻한 목욕이 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에겐 월풀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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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상징인 코끼리와 태국 국기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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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틀고, 거품도 좀 풀고,

월풀에 누워서 한가로이 음악을 듣습니다.

아.. 따뜻하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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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 구경도 한 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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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같이 데리고 들어 온 슈타인하르트 사진도 찍어 줍니다.

아, 시간을 안맞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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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마치고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리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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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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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새들이 의자 위에 흘린 맛동산을 쪼아 먹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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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다 먹고는 총총 걸음으로 도망.

식탁 위의 참새는 아쉬운 듯이 쳐다보고 있네요.

 

새들 먹이주는데 재미 들려서 맛동산 큰 봉지 1/3을 줘버렸네요.

저녀석들, 맛동산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ㅋㅋ

 

숙소에서 푹 쉰 저희 부부는 잠시 숙소 주변 산책을 해보기로 합니다.

해변도 가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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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 나가기가 싫은 맘을 뒤로 하고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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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밖에 나오니 또 바깥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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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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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로타리를 지나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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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를 나서면 이렇게 양 옆으로 마사지샵과 장식품 가게, 음식점 들이 죽~ 늘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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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나오면 길 건너편에 바로 KATA BEACH RESORT가 눈에 띄고,

리조트 옆의 @BEACH 라고 쓰여 있는 간판 쪽으로 조금만 가면, KATA BEACH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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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요렇게요.

 

PATONG 비치보다는 훨씬 여유롭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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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 모드가 된 와이프가 신발을 들고 바닷물에 발을 담급니다.

저는 슈타인하르트로 바꿔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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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변을 둘러 보다 눈에 띈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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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Trip Advosor 에 나와 있는 집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저녁을 저곳에서 먹기로 찜해 두고~ 계속해서 주변 탐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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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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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빠통에서 맛보았던 반가운 팬케잌!!

이 곳에서도 파네요. ㅎㅎ

두 개를 주문해서 집어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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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양 옆에 죽~ 늘어서 있는 마사지샵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갑니다.

푸켓에서의 네 번 째 마사지입니다.

빠통보다는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시원하게 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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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 졌네요.

숙소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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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저 옆으로 욕실이 들여다 보이네요.

 

저희 부부는 옷을 갈아 입고, 아까 봐 두었던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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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Grill Steak House.

분위기도 좋고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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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고 있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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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주스를 먼저 시켜 놓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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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려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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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무르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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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207번. Surf and Turf 와 파스타를 하나 시켰습니다.

Surf and Turf는 이름이 참 재밌네요.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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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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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 and Tu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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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 안했는데,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째즈풍 음악이 흐르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와 사랑하는 와이프도 있고..

동영상으로나마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분위기 참 좋죠?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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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엄청 크고 동그란 달이 떠 있습니다.

그리고 달 주변에는 달무리가 져 있네요.

처음 보는 풍경입니다.

 

남국에서는 달도 더 크게 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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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들어가는 길.

이제 내일이면 푸켓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짧은 것 같기도, 긴 것 같기도 한 푸켓에서의 7일.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갑니다.

 

7편 "여섯째날" Fin.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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