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스위스 포럼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와치 시계로 올린 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제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그 모델 입니다.
여러 많은 시계중에 대부분이 스위스 시계겠지만 저는 로렉스 시계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중국산 시계가 더 많으려나요ㅎㅎ
저와 서브마리너 라는 시계는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고가의 시계를 착용 한 것이 구형 스틸 블랙 서브마리너 데이트였구요~
그 다음이 신형 스틸 블랙 서브마리너 데이트, 그다음이 신형 블랙 서브마리너 콤비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제 곁을 떠나고 지금은 저의 드림워치인 이 녀석만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글 재주가 없어 사진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전부 핸드폰 사진이네요;; 화질은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처음 시계를 구입하고 찍은 사진 입니다 ^^
제 힘으로 노력해서 드림워치를 제 품에 안긴 날에 날아갈듯한 기쁨으로 찍은 것인데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미용실에서 기다리면서 남모르게 찍곤 했구요~
폰카로 이정도 접사를 찍으려고 고생했답니다 ㅠㅠ
군복에도 한번 매치시켜 줍니다 ^^
여름에 물놀이 가기 전날도 들뜬 마음에 함께 하구요~
다이아를 찍어본다고 괜히 어두운 곳에도 들어갑니다 ㅎㅎ
야광샷도 함께 해주고요~
일 할때에도 함께~
간식을 먹을 때에도 함께 합니다 ^^
결혼식 자리에서도 빠질 수는 없지요~
마지막으로 저와 여자친구의 사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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