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와 함께하는 날 Independent
오늘은 서면 갔다가 모임회원 만나서 좋은 카페 들렸다가
광안리에 와서 한정식 먹고 바다 구경하며
또 커피 마시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코브라 얼굴을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왔네요
기분 좋은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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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마린마린
2018.09.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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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엔틱 AP입니다
모양도 코브라이지만 손목에 휘감는 느낌이 다른 스트랩 보다
느낌이 남 다릅니다 무게역시 40돈인데
무게감을 못 느낄 정도로 시계그립감 좋습니다
카페는 부산 광안리이며 오션 브릿지 호텔 맞은편의 CON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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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상이 참 기가 막히네요~^^
왜 애정이 가는지~알겠네요~
사진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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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판이 색다릅니다
무심코 밤에 찍었는데 득탬 했습니다 ^^
다음엔 햇빛이 쨍쨍할때 찍어 보겠습니다
늘 낮엔 제가 감상중이라 까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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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85
2018.10.01 09:44
와 얘는 버클체결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줄도 줄이는게 가능한가요? 구조상 어려워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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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손에 맞추어 자르고 버클은 용접합니다
제꺼는 자르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잘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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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10.01 11:57
이름이 코브라라 그런지 브레이슬릿이 뱀처럼 보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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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헤드가 코브라 공격할때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시계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AP에서 코브라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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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상이 예술이에요!
오묘한 칼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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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컬러 때문에 3년전에 구한다고 서울과 부산 돌아다니며 수소문하고
업자에게 경매 나온거 있냐 물어보고 힘들게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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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이 화려하네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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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마다 특유의 컬러감과 빛의 굴절이 있는데
이녀석은 빛의 굴절이 스타워즈 광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굴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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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피스
2018.10.01 17:09
코브라 멋지네요 느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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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D 로골 10P 방에 짱박혀있네요
이녀석 때문에...
빈티지 에이피인가요? 첨에 코브라라길래 뭐일까 했는데 진짜 코브라가 연상되는시계네요
카페어디근처에 있는건가요? 분위기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