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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Independent

JLCMaster 791  공감:6 2021.08.25 13:43

28D4716F-1D30-4236-8B6C-98474AC4BB59.jpeg9C033A62-2F28-4DBE-95DE-411478E7281F.jpegFFB23E74-D470-4ED2-BD66-A85C80E9828C.jpeg 최근 들인 녀석들입니다. 


한동안 더 이상 시계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오히려 역대 최고로 지출이 많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왼쪽은 제 눈에 랑에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던 리처드 랑에 입니다. 


랑에 내에서는 유일하게 센터 세컨을 가지고 있고, 


전통적 무브먼트 설계로 인해 두께와 크기가 제법 됩니다. 


시원 시원하게 흘러가는 초침을 보고 있으면 무언가 호쾌한 기분이 듭니다. 


오른쪽은 올 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로열오크 오프셔 크로노그래프입니다.


특이하게 다이얼이 그라디에이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모든게 훌륭하게 업그레이드되었으나, 


동시에 가격도 많이 오른.. 저에겐 끝판왕 같은 모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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