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민: 오버시즈 듀타 검판 vs 브레게 신마린 로즈골드 Independent

의견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무래도 오버시즈도 구하기 어려워졌다보니까 오래 기다려온 것부터 수령하는게 맞을것 같기도 하네요

전반적으로 오버시즈를 추천해주시는 의견이 더 많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홍콩갑부님. 고민이 되는 카테고리 별로 명쾌하게 정리하여 주시니 생각을 정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역시 오버시즈가 대세네요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추천에 따라 몇 달 기다린 오버시즈로 가는게 맞을것 같네요. 말씀 주신대로 브레게는 클래식한 라인들이 브레게만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고 추후 구매 시 큰 어려움을 없을테니 이번만큼은 바쉐론으로 가겠습니다. 기회데면 수령 후기도 공유하겠습니다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당장의 인기도를 고려하면 오버시즈일 수 있으나, 개인적인 취향울 따라다 보면 꼭 인기를 따라가는게 정답이 아닐 수 있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둘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좋은 시계들이라 오느 한 쪽을 선택해주시기보다 당장 갖기 어려운 오버시즈부터 득하고서 마린은 추후에 고려하는 방안을 많이들 말씀 주시네요. 

아직 마린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오늘 중으로 보고올 예정이긴 하나 아무래도 오버시즈를 수령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사진과 함께 소중한 의견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침 방금 전에 백화점 들려서 실물 본 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와이프와 열심히 의논 중에 있습니다. 타 브랜드에서는 찾기 어려운 브레게만의 화려한 매력이 너무나 잘 느껴지는 모델 같아서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네요. 조금 더 고민해보고 추후에 어느쪽으로든 결정이 나면 구매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버시즈를 놓치고 나면 추후에는 다시 구하기 어려울거 같아 우선 수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브레게가 고민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스포츠 워치임에도 불구하고 로즈골드 실버판의 경우 클래식함이 보기 좋아서 그랬던 것인데, 고민하고 있던 사이에 선물로 예거 울트라씬을 받게 되어 클래식 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이 채워졌습니다. 수령하게 되면 기추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