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장애...블랑팡 아쿠아렁vs브레게 마린 Independent

아쿠아렁은 빅데이터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더 많긴하더군요.

저는 가격측면이나 파워리저브 특히 크기랑 두께가 스몰데이트 쪽이

좀더 끌립니다.ㅎㅎ 그나저나 매물이 별로 없던데...;;

빅데이트 무지 허접해 보입니다 스몰데이트가 윈입니다

플라이백 말고 아쿠아렁 빅데이트는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네요. 플라이백은 개인적으로 별로에요. 뭐 좋아하는 것은 개취이니..ㅎㅎ

ㅎㅎ 맞습니다. 개인적인 시선으론 네임밸류는 브레게 시계자체 희소성은

아쿠아렁 이렇게 플러스 점수를 주고있습니다.

브레게 말곤 스몰이나 빅이나 매물이 흔치않더군요. 근데저는 이상하게

38mm에 더얇고 파워리저브가 긴 최초의 아쿠아렁이 좀더 끌리네요;;;

저는 손목이 얇은 편은 아닌데 좀 작은걸 선호하는지라 그리고 애런스님

말씀처럼 저에게도 러그 디자인이 좀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시계는 착용했을때 36~40사이가 편안하더군요. 그런데 브레게의 네임밸류

가 ㅎㅎ 화려한 기요쉐!! 사진은 36mm 17013입니다. 편안한 사이즈36!

사실 방출하게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데이트 창 마감 문제였습니다. 매끄럽지 않은 데이트창과 데이트 숫자 수평문제가 너무 눈에 거슬렸었는데...매물마다 차이가 있으니 (마린을 구입하신다면) 구입하실때 확인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군요. 하이엔드인데 수평이랑 데이트창마감이 미흡하면 아주 거슬릴것 같아요.

갈팡질팡 중입니다. 으~~~~ 마린이는 러그가 사실 제취향이 아닌데 또 실제로 올려보면 어떨지는,.. 사진으로만 비교하다보니... ㅜㅜ

오.. 의외로 아쿠아렁이 많네요. 혹시 어떤점이 끌리시는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합니다.^^

그부분이 제일 걸립니다. 보통보단 좀 두꺼워서 무리는 아닐듯한데

러그길이가... 왜이리 팔목 전체를 감싸는지...;;;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한단어로 말하자면 희소성vs네임밸류 이렇게 생각됩니다. 두개 다살만큼 능력이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ㅎㅎ

머리가 뽀개질것 같습니다.ㅎㅎ

앗 네버루즈님 허락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제일 이쁜 이미지를 가져온다는게...ㅜㅜ 풀셋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