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reamed a dream Highend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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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4.05.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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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24
별 것 아닌 이야기인데, 부끄럽습니다.
다행히 우리 포럼에 아직 브레게 이야기가 많은 것 같진 않으니
최소한 식상한 이야기가 되진 않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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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5.27 18:18
축하드립니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내고 그것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의 흔적과 노력들이 글에 녹아있습니다. 저도 굉천님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제 스타일을 찾기 위해 멀리 돌아왔습니다 ^^ 그 맘 심정 잘 알지요. 그리고 드림워치를 득했을때의 기쁨도요....
앞으로 포스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의 혼이 담긴 녀석을 보여주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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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29
감사합니다. 샤크툰님의 포스팅을 보면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그런 에너지야말로 포럼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구요 ㅎㅎ
저도 그 기운을 받은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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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바쉐론
2014.05.27 18:21
아, 멋집니다.
아주 잠깐 쿠사마 야요이 전시회 타이틀인줄 알았는데 그건 'A Dream I Dreamed'였네요. ㅋ
사실 굉천님 같은 이런 방식이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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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30
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유명한 노래 제목을 차용해봤습니다.
사실, 제목이 아닌 본문 가사 내용과는 관련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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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2014.05.27 18:23
와 초기부터 지끔까지 쭈욱~ 선호하시는 스타일이 일관되네요.
전 좋아하는 스타일 자체가 계속 변해서..ㅠ
여튼 특별한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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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31
수없이 변해온 여러 갈래 중 그나마 공통분모만 추려서 그렇지,
저도 엄청 왔다갔다 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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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5.27 18:33
추천 추천 춧천.ㄷㄷ 왜? 나의일인듯 기쁘죠? 아마도 저녀석을 택한 이유를 고스란히 공감할수 있어서 일듯 합니다. 초기 브레게의 영혼을 가장 아름답게 품고있는 녀석 ..이거이거 말하다 보면 끝이 없겠네요 안목 인정 이구요 역대 굉천님의 시계들 중 top 이라 생각합니다 . 현행의 하이엔드 녀석들 에게서 보기힘든 케이스백의 인그레이브를 보여 주셔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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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32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공감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맛에 포럼질 하네요 ㅎㅎ
인그레이브..가 있는 녀석은 아쉽게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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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7 19:19
ㅎㅎ굉천님의 '선택'을 엿볼수 있는 글이네요~^^
이번 아이는 앞으로 더욱 많이 보여주실거죠?^^
이어지는 글 기대하겠습니다ㅎ -
굉천
2014.05.28 07:35
마린 이외에는 브레게 자체가 많지 않으니, 부담없이(?) 노출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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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4.05.27 19:30
캬아~ 멋지네요~ -
굉천
2014.05.28 07: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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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4.05.27 19:50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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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36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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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4.05.27 22:35
정말 멋지십니다. 목표가 뚜렷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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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37
최대한 목표가 뚜렷했던 것처럼 적어놔서 그렇지,
실상을 들여다보면 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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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4.05.27 23:04
개인적으로 브레게 시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녀석은 매력적이네요.
컴플리케이션을 좋아하는 굉천님께 딱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좋구요 ㅎㅎ -
굉천
2014.05.28 07:38
감사합니다 페니님. 그러고보니 38mm 브레게를 실착해보고 좀 크다고 느꼈던 에피소드를
본문에 적는걸 깜빡했네요;; 이번에도 역시, 사이즈도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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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2014.05.27 23:32
무언가 차분하면서도 깊은 시계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려요.
꿈의 브레게 영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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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0
감사합니다.
시계생활.. '물건' 관련 취미로는 가장 오래가고 있는 취미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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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4.05.27 23:36
굉천님은 확실한 색깔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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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1
그런 척 해본 것 뿐입니다 ㅎㅎ;
그렇게 보였다면 성공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JCHo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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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파파
2014.05.27 23:43
확실한 색과 꿈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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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2
고 하이에크 선생께 당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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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5.28 00:19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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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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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yz
2014.05.28 01:58
굉천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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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3
Cheyz님 감사합니다~~ 썬문이는 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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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트
2014.05.28 02:34
아름다운 7137에 걸맞는 멋진 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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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07:44
감사합니다. 근데 닮긴 했지만 이녀석은 7137은 아니네요 ^^;
no. 5 닮은 녀석들은 추후에 한번 전체를 소개해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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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4.05.28 08:28
과거의 생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이어오는 일관된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브레게 득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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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11:45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착시 효과입니다 -_-;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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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4.05.28 09:56
다음 이야기도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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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11:45
너무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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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민구
2014.05.28 10:17
와~ 굉천님 축하드립니다~!!!
착샷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
추천드립니다~!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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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11:47
잘지내시죠 흐아민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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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4.05.28 10:50
시계도 시계지만 인생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마음은 아직 젊음으로 꿈을 향해 도전해보고싶지만
머리는 현실의 편안함을...추구하게되는 것 같네요. -
굉천
2014.05.28 11:48
저자를 뛰어넘는 독자시군요;;
도움이 되셨다는 뜻으로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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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4.05.28 10:51
어허허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풀어내실 많은 이야기들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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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11:48
쓸건 많은데 별 내용은 아닌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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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4.05.28 13:08
아. 엠팔디계의 간판스타시던 굉천님...브레게까지 가신 건가요...ㅠ.ㅜ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브레게의 특징을 그대로 모아둔 시계를 영입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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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28 20:41
저도 참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ㅋㅋ
감사합니다. 브레게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이녀석..이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메디치
2014.05.28 16:21
꿈을 이루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또 이렇게 정성스러운 포스팅을 통해 그 동안의 시계 생활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앞으로 브레게와 함께 올라올 멋진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
굉천
2014.05.28 20:42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판 길로셰 시계 제대로 찍기가 사실 참 쉽지가 않은지라,
내공을 많이 쌓아야겠습니다ㅎ -
mell
2014.05.28 20:56
헉!! 3130인가요 3137인가요???
여태까지 봤던 사진 중에 가장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언제 한 번 실물로 구경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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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30 09:13
제가 올린 사진을 보고 3130인지 3137인지 궁금해하시는 분이시라면
일단 브레게 시계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겠군요 ㅎㅎ
31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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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ok
2014.05.29 16:28
완전 멋집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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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5.30 09:13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 ! 멋집니다.
굉천님의 지금까지의 시계생활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네요.!
추천 꽝 ! 드립니다. ㅎ
계속되는 이야기도 기대하겠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