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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603  공감:1 2018.11.25 18:20


2018.11.19. 피아제 2019 알티플라노 프리뷰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오후 출장이 생각보다 일찍 마쳐 이른 시간대에 도착했었는데요,

신세계 매출1위의 위엄대로 강남점에는 볼거리?가 풍성해 시간가는줄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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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피아제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 알티플라노 900P와 이번에 선보인 910P 모델입니다.


특히 910P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막 돌아가는 모습이 볼매처럼 볼수록 참 귀엽더라고요.


골드 모델들이 확실히 더 고급스러웠지만, 화이트 골드 모델이 더 조화로운 모습이라 더욱 끌렸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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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판과 여성용 워치 입니다. 


운석판 특성상 빛에 따라 다이얼의 느낌이 다양하게 바뀌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었고요, 특히 밴드와 참 잘 어룰렸던 그레이톤 운석판이 아름다웠습니다.


보석이 박힌 여성용 모델도 사진에는 블랙처럼 나오긴 했지만 네이비 톤으로 컬러감이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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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중반대의 플라잉 투르비옹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이니셜 P자가 조금씩 돌아가 는 모습을 참 영롱해서 멍하니 바라보았네요.


보석을 제외하고 심플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면 조금 더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싶었지만,


현재의 모습에서 보석이 사라지면 조금 허전할 것 같기도 했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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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모델들을 연상시키는 폴로S입니다.


이전 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청판 모델이 참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질리지 않을 듯한 화이트 모델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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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백화점 폐점시간까지 허락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움 가득한 1시간을 보내고 회원님들과 작별의 인사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때는 구면인 분들 많아서 더욱 반가웠던 만큼 짧은 시간의 아쉬움도 컷던 것 같아요.



2019년 알티프라노 모델을 비롯해서 운석판 모델 등 매력적인 워치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만 휴대폰 카메라로는 반의 반도 담기지 못해 참 아쉽네요.


특히 루페를 통해 바라본 무브먼트는 참 영롱하고 한층 더 아름다웠습니다.


관심이 있는 모델이 있으시다면 부디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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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사들과는 달리 행사때는 음료만 제공한 뒤 핑거푸드 케이터링을 포장해 주는 점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카롱과 밀크티가 참 맛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려 행사를 주관해주신 피아제 관계자 분들과 타임포럼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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