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다이버들 정말 대단하네요. Highend

저도 바쉐론 오버시즈와 롤렉스 펩시까지 웬만한건 다차봤지만 요즘 블랑팡 바티스카프38 줄질에 빠져서 그것만 착용하는중입니다 줄질도 집에서 그냥 쭉빼고 바꾸면되니 너무 가볍고 편해서 애들데리고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너무 편합니다 한정판나오면 구매하려고 대기중인 1인 입니다

38mm 브레이슬릿 나오면 바로 살겁니다 +_+

저도 브랑팡 40미리쪽에 꽂혀서 아쿠아렁 빅데이트랑 플라이백 2카운트 구하는중입니다 ㅎ 한놈은 바다건너 오는중이고 한놈은 계속 잠복 써치중입니다

진짜 40미리가 예쁜거 같네요~ 피주고 섭마보단 천천히 성골로 구해지면 사고 아님 말고~ 마스크도 아니고요 ㅎㅎㅎ

헉.. 무슨 사기를 당하셨는지요..

아이고 그 유명한 사기꾼 놈...ㅜㅜ 일전에 글 올리신거 봤습니다. 잘 추스리시기 바랄게요. 블랑팡은 저도 최근에 밀스펙 들이면서 처음 경험하게 됐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다이버워치라면 이래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롤렉스 섭마에서 여러 스틸 모델 거친담에 블랑팡으로 넘어왔는데, 저도 15대 손목이라 사이즈 땜에 침만 꼴깍 삼켰었죠. 기회가 된다면 바티스카프 하나 더 들이고 싶네요. 

다른브랜드의 시계들에서는 채울수 없는 블랑팡만의 디자인 매력이 분명히 있지요...

3월말에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어떤모델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바티스카프 복각을 기대해봅니다.

다이버 시계로는 블랑팡이 좋습니다

시마스터 서브 구형 신형 거쳐 바티스카프 43으로 왔는데 마감이나 무브가 하이엔드는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오리지널이 부담스럽다면 바티스카프 43도 괜찮습니다 서브보단 훨씬 착용감이 좋습니다  38은 손목이 아주 가늘지 않다면 작게 느껴지더군요 다이버시계라 베젤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작게 느껴집니다

블랑팡은 그 크기로 전혀 보지않던 브랜드인데, 작년의 바라쿠다 이후로 계속 눈여겨 보게된 브랜드 같습니다. 롤렉스가 유명무실한 다이버의 상위권에는 틀림없지만, 블랑팡이 사실 오리지날이죠 ㅎ(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 stainless 줄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아무래도 바티스카프 보다는 사파이어 글래스 베젤을 사용한 FF이 더 매력적이죠.

피프티패덤즈의 형태상 케이스가 작고 베젤에 의해 전체가 가려져,

같은 40mm라 하더라도 서브마리너 보다 훨씬 작아보입니다.

실제 느낌은 38-39mm 찬 것 같죠.

바티스카프 보다는 40mm 한정판을 기다리시는 게 후회가 없으실 듯 싶습니다.

아는사람만 아는 블랑팡 이죠 ㅎㅎ 전 바라쿠다가 참이쁘더라구요

단언컨데, 다음 시계는 블랑팡이 될 것 입니다 ㅎㅎ

블랑팡 최신 라인들은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ㅠㅠ그래도 참 이쁘죠.

블랑팡 실제로보니 매력이 넘치더군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