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VC Historiques트리플캘린더1942 Highend
VC 릴레이성으로 급하게 이어 봅니다ㅎ
잠시 잠깐 직장인의 로망(?)인 옥상에 갔다 왔답니다ㅎ
오늘 복각 내비를 차고 나왔지만
오후에는 가방에 넣고있던
히스토릭1942를ㅎㅎ
뭐 제가 가진거라서 그런게 아니라
볼수록 이쁩니다ㅎㅎ
적절한 두께와 사이즈하며
제가 좋아하는 뭔가 모를 빈티지풍 감성까지ㅎㅎ
드레스워치를 고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충분히 고려 해볼만 이쁜 시계이지 않나 합니다ㅎ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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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회사원은 요즘 관심의 중심에 있는 롤렉스가 더 과한듯해서ㅎ
요즘 오히려 롤렉스를 안차네요^^;;;
그런면에서는 VC는 아무도 못알아볼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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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누가봐도 티가나서... 좀 부담인데..
저희같은 시계덕후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이런녀석을 보면..
음...?
어..?
와... 헐... 말로만 듣던 브랜드네..이런걸 차고다니는 직원이 있었어?ㅋㅋ
이런반응이 보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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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다행히 제가 속한 조직내에서
어느정도 직급이 있는데다ㅎ
제가 시계 좋아하는게 조금은 알려져서
말로만 듣던 브랜드까지 다 있네~
이런 반응일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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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워치라는 게 장르 특성상 심플함을 강조하다보니 성에 안차는 분들이 많지만, 이런 모델이라면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에 알록달록다양한 색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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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드레스워치와 컴플리케이션 계열 드레스워치로 나누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맞습니다~저처럼 심플함은 파네라이로 충족한다면
드레쉬워치는 조금의 컴플리케이션은 있는것도 좋은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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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성골(!) 드레스 워치로군요.
어제 제가 사기친게 부끄럽습니다;;
저 미려한 디자인, 고품스런 매력, 참 멋집니다.
특히 러그,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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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가장 최근 득한 정통파에 가까운 드레스워치입니다ㅎㅎ
파네라이는 저도 루미노르 모델 슈트에 자주 찬답니다ㅎ
러그가 독창적이면서도 과하지 않다는 말이 딱일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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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건가요? 제 눈에도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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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계시는 곳에서도 혹여나 실물 볼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접해보세요ㅎ
왜 제가 이 스틸 VC를 선택했는지
아~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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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홈피 사진보다도 더 이쁘게 나왔네요. 다이얼 색감이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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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인분도 사진이 굉장히 이쁘게 나왔다고 말해주시던데
진짠가 봅니다ㅎ
햇살 받으면 더 샴페인 컬러가 이쁘게 빛난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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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용~같이 런칭되었던 한정판 1948을 한참 재보다가 포기했고, 1942 레드컬러도 째려보기만 하다 포기했는데 역시 정답이었네요~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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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은 전 금통이라 품지 않았었구요ㅎ
딱 스틸1942가 제 스탈이였답니다ㅎ
째려만봐도 기스 난다는 금통이 아닌 1942는 스틸인만큼
다시금 레드를 트라이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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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감이 오묘하게 매력있는거 같아요
실물 정말 궁금해 지는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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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하는게 늘 아쉽습니다ㅎ
기회되면 꼭 구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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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apa
2022.04.27 15:57
볼수록 매력 있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멋진 시계 부럽네요ㅎㅎ회사원 치곤 좀 과한듯 한데?ㅋㅋ
회사에서 도난 위험은 항상 조심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