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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536  공감:2 2022.08.15 11:47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타임포럼에 인사 드립니다.

 

얼마전에 데려온 칼와 브레게의 3137 입니다.

 

20220808_015726.jpg

 

 

항상 가지고 다니던 칼이 있었는데, 잘못해서 공항 검색대에 걸려 바이바이 하고 얼마전에 다시 칼을 샀습니다. 

 

1660st_profile.png

(안녕~~ 잘가 ㅠㅜ)

 

이번 칼은 베어 앤 선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손가락 하나 정도 되는 칼인데 다마스커스라는 제조 기술도 만들어졌습니다. 

핸들은 사슴뼈로 만들어 졌고, 가죽케이스도 동봉입니다. 

 

20220808_013802.jpg

 

 

와이프말이 칼을 사봤자 편지 봉투 찢는걸로만 쓸거면서 또 샀다고 하지만, 그래도 취미라고 둘러대 봅니다. 

 

20220808_015743.jpg

(편지 봉투, 이리와!)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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