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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451  공감:4 2022.10.12 09:58

안녕하세요. 

무지하게 우중충한 날씨의 도쿄 나츠키입니다. 

 

오랜만에 쌍남자 쓰따-일로 출근증입니다.

약간 무리해서 가죽 재킷을 꺼내 입었는데 역시 블랙 자켓에는 얘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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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전혀 안 꺼내 주었더니 크라운이 좀 뻑빡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쿠아렁 처럼 뛰쳐나가지? 않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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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뭣 때문에 찍은지 잘 기억이 안나는 샷도 한장올리고 

그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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