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VC Historiques 트리플캘린더 1942 Highend
하 이 모델도 풀네임이 깁니다ㅋ
제목에 적은 VC Historiques 트리플캘린더1942가
우리나라 VC공홈의 공식 표기네요ㅎ
가을이 오면 차야지 했는데ㅎㅎ
이제서야 잠을 깨웠습니다~~
열심히 트리플캘린더에 걸맞게 월, 일, 요일을 맞추고
시간도 새로 맞춰주구요ㅎ
확실히 최근 롤리연작을 위해서 롤리 프로페셔널 라인 위주로 차다가
1942를 차니 왜 정통파 드레스워치를 차는지 새삼 와닿습니다ㅎ
셔츠속으로 잘 숨을줄도 알구요ㅎ
올만에 공홈 보다보니 얼핏 VC가 가격인상이 대대적으로 있었다 들었는데...
가히 ㅎㄷㄷ 하군요ㅎ
제가 구입했던 올초 리테일가가 28,900,000원이였는데
32,300,000원으로 리테일가가 올랐으니
3,400,000원이나 올랐다는.... ^^;;;
왠지 그래도 오르기 전에 사서 돈번 느낌적인 느낌이ㅋ
하이엔드들이 다 그렇겠지만
1942모델은 볼수록 밸런스가 좋습니다ㅎ
옅은 샴페인 다이얼위에 트리플캘린더를 정통적인 방식으로 구현하고
케이스와 러그의 자연스러운 형태하며ㅎㅎ
하여튼 간만에 차고 나왔더니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ㅎ
어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으로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ㅎ
불금 되시구~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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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ㅎ
한방에 너무 훅 올린듯한 느낌이^^;;;
왠만한 모델들은 다그런듯합니다ㅋ
축구는 남은 두 경기 또 화이팅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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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디하면서도 케쥬얼한, 하지만 복각으로 인해 클라식하기 까지한 완소 모델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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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쩜 이리 정확히 보셨습니까!
딱 제가 느끼는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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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쉐론이군요ㅎㅎ 요일 날짜 월 맞추시는데 오래걸리시진 않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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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동안 날이 더워서 가죽스트랩 시계보다슨 블슷 위주로 찼었거든요ㅎㅎ
맞추기 위해 전용 찌르는도구(?)로 콕콕 몇번만 찌르면되서 금방 됐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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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22.11.25 12:33
급격히 올랐네요... ㅎ 바쉐론은 거를 타선이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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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상보다 너무 인상폭이 커서 놀랬답니다^^;;;
컬렉션별로 이쁜 모델들이 많아서 말씀대로 거를 타선이 없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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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데 또 캐주얼하고, 여러모로 전천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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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ㅎㅎ
저도 사진으로 보고 그느낌 받고
실물 보니 더욱 그렇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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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2.11.25 12:38
갓쉐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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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갓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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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우아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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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를 우아함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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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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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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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롤리 켐페인에 이어 하이엔드 켐페인이 시작되었나요? ㅎ
넘 부럽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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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랬으면 좋겠지만ㅎㅎ
하이엔드는 구색맞추기용(?) VC1942가 유일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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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고풍스런 매력의 히스토릭 모델입니다.
저는 저 라인의 1921 American 이 드림워치입니다.
사실 금액보다도 제 라이프스타일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못 들이고 있습니다. ;;
잘 어울리시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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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릭 1921도 가격빼고는 저도 완전 마음에 들어하는 모델이랍니다ㅎ
일단 차량 운전을 하면 무조건 어울린다는 정신승리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ㅋ
정장을 매일 입다보니 딱 잘 맞더라구요~^^
허걱... 그정도면 신입사원 월급일듯 한데... 가격인상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