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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451  공감:5 2023.08.30 10:36

안녕하세요.

시원해 지기는 커녕, 지난 주보다 더 더운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지난 주 부터 주구징창 빈티지 롤O ? 만 차고 있는데요.

편하고 좋은데 뭔가 아주 캐주얼은 아닌 듯 하여

오랜만에 아쿠아렁 나토로 갈아입히고 같이 나왔습니다. 

 

 

34미리 아담 사이즈를 계속차고 있었던지라 

얘가 커진건지...? 제 손목이 더 얇아진건지 알쏭달쏭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모나미 스타일에 옥션에서 구입한 무려 2003년도 델타포스를 
신고 나왔습니다. 8000엔인가 했는데 밑창 수리하느라고 애먹었습니다 ㅎㅎㅎ
 

 

시계는 60년, 신발은 20년, 인간은...비밀 ㅎㅎㅎ 
오늘은 15년된 위스키라도 한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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