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시계의 기쁨 (feat.5711) Highend
많은분들의 조언덕에 5712를 지인분께 보내드리고,
5711은 잔류키로 결정했습니다~
고민의 밤을 보내고...
생존결정된 5711과 함께 친지분 결혼식 참석후~
아내의 랑데뷰와 함께 조촐한 생환파티~!!
앞으로 잘지내보자!!
본 포스팅을 빌어 귀한의견들 더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이녀석과 오랜시간동안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추억 만들어 보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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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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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두 피스 중 한 피스를 보내야한다는 것은 마음이 매우 아프지만.
한피스만 있어도 두피스만큼 만족은 주는 시계입니다 ㅎㅎ
나중에 또 인연이있으면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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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
항상 노틸과 파텍 관련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타 노틸라인들은 추후 기회가 될때 꼭 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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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낸 다는거가 쉽지는 않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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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님 그래서 기추가 답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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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하나 보낸다는게 결코 만만한 결정이 아닌데 힘든 결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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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5711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리지널을 남기셨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