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팝업 참석 후 Highend

 

타임포럼 이벤트로 블랑팡 팝업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부틱을 방문했더니 act.3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실 별다른 공부를 안하고 갔는데 브론즈와 골드간의 색이 오묘하게 섞여있어서 봤더니 브론즈와 골드가 혼합되어 나온 케이스더라구요 참 깔끔하니 이뻤습니다.

 

 

팝업에서 알바하시는 것으로 보이는 분이 팝업장 외면의 사진들을 보며 설명을 해주셨고 이후에는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보이는 장소*2하면 행사장이 끝이라 생각보다 협소했습니다.

 

 

 

 

 

 

 

Act.2와 Act.3, 그리고 복각 3점과 현행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일부 제품은 시착해볼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Act.2가 정말 반전이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는 참 별로다 싶었는데 실물이 딱 오메가의 플로프로프와 비슷한 결로 실착하면 참 이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시착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반대편에는 전광판이 있었는데 꽤 전광판이 선명해서 은근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Act.3는 시계만 전시되어 있기도 했고, 케이스안에 전시되있는 것 2점을 봤는데 이 케이스가 큰 의미는 없지만 옆의 태엽도 돌아가고 정말 신경 많이쓴듯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빈티지 3점이 전시되어있어서 중간중간 계속 가서 보다 왔는데 역시나 오리지널 이즈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행사장 내 모든걸 본 이후에 현행 제품들 시착까지 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보다 장소가 협소해서 놀랐지만 은근 볼만한건 다 있었고 목적에 충실한 행사장이라

 

누가봐도 피프티 패덤즈 팝업이구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