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파텍필립의 방수 스펙 행보 Highend

파텍만의 기준이 생기는지 알았는데

드레스워치도 30으로 표기되는것으로 봐서는..

그냥 테스트를 30 기준으로만 제공하나봅니다; 

ㅎㅎㅎ해외에서도 다들 이 이야기하더군요

지금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것보다는 생산량을 늘릴려면

만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테스트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수는 다른 트랙으로 진행해야돼서 합친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하하 ..

매출에 정말 관심이 많은 스턴입니다

하긴 롤렉스가 독주하고 깔띠가 질주하니 

하이엔드 투탑인 pp ap는 어떻게든 생산량을 늘릴려는 목적이 보이네요

그게 프레스 대답이 좀 애매합니다 ㅎㅎ

해외에서도 그 부분을 지적하고요

잠깐 파텍실처럼 방수도 자신들만의 것으로 정의하나 싶었는데

분위기를 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 원가절감으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30m 를 정말 게런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air and underwater" 가 파텍은 실제 물에서도 테스트 한다라고 해석해도 되는 것일까요 ? 

이 부분에서는 해외에서도 참 뜨겁습니다..

여태까지 120m 도 그럼 거짓말이었냐 등등 ..

그리고 가장 신빙성 있는 말은, 새제품이야 물에서 어찌 테스트될 수 있을 텐데, 오버홀 맡기는 오너 시계들은 실제 물에서 테스트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진 그럴싸한 애매한 설명 답변들만 있어보입니다ㅠ

오버홀 맡기는 입장에서 역시 믿을수있지 않을까요?

어짜피 개스켓은 오버홀시 새걸로 갈고, 완벽하게 씰 되서 주인들한테 돌아가니까요.

2024 이전 드레스나 컴플리케이션 구매자들은 부러워할 스펙인듯하고

(행여 뭔일 생기면 5년으로 늘어난 워런티에 감사할것이고, 비록 그들이 보장했지만 방수가 안될시 100% 커버되지 않을까합니다)

2024 이전 스포츠라인 사람들은 안부러워하겠죠. 제 걱정은

기존 120m 시계들도 오버홀후에 120에서 30m 로 바뀔까 하는 점입니다.

테스트 매뉴얼이 어떻게 될지 그게 참 궁금하네요 

파텍이니 오버홀할 때 구형제품은 예전 장비로 테스트하지 않을까 생각하긴합니다만 ㅎㅎ...

보증기간이 5년으로 늘어난 것은 조금 아쉽네요. 요즘은 해줄거면 8년은 해줘야 ... ㅎㅎ 

꼬우면 사지말라 이런 모습같이 보입니다..

파텍씰도 말이 많았지만 그땐 그래도 어느 부분까디 제네바실하고 똑같고 어느 부분이 더 추가된다 설명도 있었는데 ..

이제는 그냥 애매한 설명들로만 어버버버 옹알이 하네요 

LVMH 매각이 정말 현실화되어보입니다 ㅎㅎ

판매와 스펙은 별개로 생각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도 판매한다면 달려가죠 ~! ㅎㅎ (금전적인 측면이나 제가 가지고 싶은 마음인 감성적인 측면이나 이득이니)

다만, 드레스워치와 스포츠워치의 방수 보증을 동일하게 한다는 것은 곧 생산라인의 획일화와 동시에 하이엔드에서는 안보여야할 원가절감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당연 우리가 30m  입수할 일 없습니다..

다른 시계도 마찬가지죠. 그럼에도 다이버는 150m 이상이여한다. 방수는 100m 부터죠.

라는 말들은 그것에 기술력과 QC 능력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쿠아넛은 모르겠지만, 노틸러스는 점보와 방수 30m와 다르게 120m 를 보증했던 것은 다이버 시계와 다른 시스템인 경첩때문입니다.

근데, 경첩이 가장 중요한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노틸러스가 30m 만을 보증한다면 당연 쎄게 이야기해야될 부분입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최근에 가격도 많이 올렸는데 찌질하게 이런씩으로 비용 절감을 목표했다면 파텍도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할 필요성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