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독일의 벰프(WEMPE)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대형 워치 리테일러 입니다. 해마다 그들의 회사명이 새겨진 여러가지 한정 모델이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발표됩니다. 발표된 많은 모델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판매 수량이 많지 않아 강력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데마 파게의 로얄 오크(Royal Oak)는 50M 방수 기능을 가진 스포츠 워치로 태어나, 조금 더 방수성이 강해진 100M방수의 로얄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스포츠 워치이면서도 다이버 모델이 미흡했던것이 이전 RO라인업의 약점이었는데 이번 벰프 스쿠바를 통해 300M 방수기능을 갖춘 다이버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많은 아쉬움을 샀는데 조만간 정식 라인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RO의 구조적인 문제점. 독특한 구조를 가지는 RO는 베젤과 케이스를 잇는 부분에 고무링을 넣어 물의 침입을 막는 구조로 돌려넣기 케이스 백 구조에 비해 물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AP는 이번 스쿠바 모델로 방수능력에 대한 해답을 찾은 듯 합니다.
 
원래 러버 밴드 사양이지만 가죽의 질감이 살아있는 크로코다일 밴드로 교체하였군요. 
 
 
 
 
다이버 워치인 만큼 이너 베젤이 존재합니다.
 
10시 방향의 크라운은 이너베젤을 조작하기 위함일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퓨리스트 오데마 피게 포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TIM 2014.03.07 5638 11
Hot 이별과 새로운 시작 (5110G) [25] m.kris 2024.06.04 411 8
Hot [기추신고] Breguet Classique 7337 [32] 현승시계 2024.05.22 622 9
Hot 금주 시계모둠 🕑 [34] 현승시계 2024.04.27 1732 9
Hot 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29] m.kris 2024.04.20 691 4
9207 스위스의 투루비용 가격파괴 --- JLC Master Tourbillon [43] 링고 2006.09.01 2411 0
9206 파텍의 굴욕-┏ [49] 시니스터 2006.09.03 2651 0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RO WEMPE 스쿠바 [32] 알라롱 2006.09.05 1815 0
9204 율리스 나르당(UN) 마린 다이버(Marine Diver) [16] 알라롱 2006.09.06 1300 0
9203 전세계 시계분야 1위! 파텍필립 [27] 어린왕자 2006.09.07 1813 0
9202 예거 르끌뜨르의 히트 [17] 어린왕자 2006.09.07 1019 1
9201 예거 르끌뜨르 [27] 어린왕자 2006.09.07 1052 0
9200 나의 궁극의 드림워치 RICHARD MILLE [27] ray 2006.09.08 1106 0
9199 브레게의 걸작 [17] 어린왕자 2006.09.08 2039 0
9198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프셔 크로노 [17] Tic Toc 2006.09.09 2139 0
9197 Jaquet Droz 소개 [21] 링고 2006.09.11 711 0
9196 파텍 필립 ref.5119 칼라트라바 [18] 알라롱 2006.09.11 2027 0
9195 2006년 파텍 필립의 단종 모델 1 [20] 알라롱 2006.09.11 1315 0
9194 2006년 파텍 필립의 단종 모델 2 [14] 알라롱 2006.09.12 1121 0
9193 JLC AMVOX2 크로노그라프 컨셉트 [17] 알라롱 2006.09.12 645 0
9192 Audemars Piguet [10] 혜안 2006.09.13 895 0
9191 [Re:] BLACK PVD ver [10] 시니스터 2006.09.13 448 0
9190 [Re:] [Re:] 야광 [11] 혜안 2006.09.13 374 0
9189 Breguet Type XXI Flyback [17] 시니스터 2006.09.13 1227 0
9188 요게 뭔가요?? 바쉐론 뚜루비용???? [21] ray 2006.09.13 10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