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의 가을 시계 도착... Highend

링고 1104 2006.10.31 12:14

링고의 가을 시계 도착...

올 가을...

아끼는 필립 듀포를 차고 단풍구경(한강 고수부지로,....ㅋㅋㅋ) 가기는 조금 찝찝해서...

싸구려 필드와치 하나 추가로 주문했더니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네 저렴한 바쉐론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뭐, 한 장 약간 넘더군요....ㅋㅋㅋ

큰 박스 속에 가죽장정의 진짜 박스가 나옵니다.

시계박스도 한 폼 나지요?

케이스를 열면 다시 가죽으로 된 서류지갑이 나옵니다.

그 속에 다시 하얀색 종이로된 시계박스 등장...

에휴 시계 얼굴 보기 더럽게 어렵네.... 쩝.... 구찮게스리....

하야튼 싸구리 시계들은 포장만 요란하다니까... 킁... ^.^;;;

드디어, 시계 등장...

얼굴 확대 사진

바쉐론의 마크를 도안한 개성적인 탱버클....

보증서와 함께...

한 장 더...

요거이 제네바씰 보증용 택...

루뻬로 자세히 감상해 봐야 합니다...

먼지 한톨 보이는 날에는 반품...^^*

케이스백 인증샷~~~

가을 동안 한강고수부지에서 가볍게 사용할 필드와치입니다...

물론 중요한 모임이나 집안에서는 심플리시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필드와치를 사용하시는지요?

알라롱 넌 댓글 달 필요 없다. 너의 필드와치가 G-Shock 이란 건 다 알고 있으니깐두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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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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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하이엔드

2006.10.31 12:33

축하드립니다..패트리모니 인가요..뒷백이 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언제쯤 빅3로 갈수 있을지..
아끼는 필립듀포도 한번 공개해 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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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0.31 12:47

오늘 귀가길 조심하십쇼. 지샥 동호회에서 링고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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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0.31 13:06

또 어디서 퍼오신거세요?

바쉐론 있는분이 시다바리 없다고 또 샀을리는 없고.. 이젠 재미도 없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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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06.10.31 13:51

부럽습니다. 빨리 실물구경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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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06.10.31 13:57

우왓 대단하네요.@.@ 그런데요 링고님.. 위에 사진중에 한장이 디시인사이드 시게 겔러리에서 돌다 당기고 있더라구요..>.< 막 저거 같구 합성해서
올리기도 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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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2006.10.31 14:05

링고의 시계 사진이 벌써 유출되었나 보네요...^^* 자슥들 더럽게 부러벘던 모양이네...ㅋㅋㅋㅋ
시시한 필드와치 하나에 그 난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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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0.31 14:23

링고아저씨는 사진퍼온게 산거랑 똑같습니다.. 실물은 어디 다른나라에 지금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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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06.10.31 14:47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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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0.31 15:13

이런 어섭쓰레기 저한테 버리시고 얼릉 IWC라도 하나 지르세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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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0.31 15:16

말은 똑바로 써야지 알라론그야...

"허섭스레기"가 정확한 표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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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0.31 15:34

훗. 리노흉에게 그런말을 다 듣고 감개가 무량이삼. 사실 기분나쁘삼.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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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닥

2006.10.31 15:57

이거 낚시일꺼 같은데.....끝까지 스크롤 해서 보는 전 또 뭔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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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팀장

2006.10.31 16:18

알라롱은 쥐샥 있으니까 그냥 한달후에 저한테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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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2006.10.31 16:30

오...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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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백수

2006.10.31 16:51

분위기가 묘하네요... 실물을 사신건지 언젠가 사시겠다는 건지 영 헷갈리네요...
암튼 고수부지에 많이 계신 강태공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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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06.10.31 17:02

으흠.. 저도 혼란이 많이 오고 있어요. 리노형님 말슴대로라면, 링고님은 사진올리는것만으로도 구입한거와 같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기두 하구.. 아님 진짜 링고님이 구매하셨을수도 있을테구.. 아이구 머리아파>.< 그리구 제가 가입한 카폐에 어던회원 닉네임이 링고스타 던데.. 예전에 링고님이 와X119에서 쓰셨던 닉네임과 비슷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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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0.31 17:03

훗. 진실은 저넘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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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0.31 17:20

링고님 좋으시겠어요.. 떡밥 잘 던져서 여러명 낚았으니..

오늘은 낚싯대 접고 일찍 들어가셨나?

- 아직도 어망에서 퍼덕거리는 분들을 위해 아래 심플리시티보면 뭔가 감 오시는거 없는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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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06.10.31 20:17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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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바리

2006.10.31 21:41

ㅋㅋㅋ 리노의 덧글 보기도전에.....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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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0.31 22:25

에잉 제네바씰을 받았으면 뒷뚜껑을 열어놔야죠. 왜 금아깝게 닫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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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1.01 00:10

이글 올리시면서 맘한구석이 쓰리셨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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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2006.11.01 00:3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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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ihoo

2006.11.01 19:01

아무래도 여기 분위기는 적응을 못하겠네요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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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06.11.09 10:29

뒷백 오픈한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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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21

2006.11.19 07:59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모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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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3.26 11:17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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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2011.01.27 08:39

와우...바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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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10.13 13:17

아~이단순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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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6902

2012.03.16 09:52

심플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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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3.16 14:35

댓글보니 아닌거같고 요상하네요 ㅋㅋㅋ.

정말 심플리시티가 있으신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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