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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ING RESULTS ON FIVE HIGH-GRADE WATCHES by WALT ODETS
높은 등급의 5개 시계들에 대한 타이밍 실험
 

많은 이들이 기계식 시계들의 “정확도”에 관해서 (정말 많이들) 떠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들 중의 매우 소수만이 진실로 시계가 하루에 1초내지 2초안에 정확도를 가지길 기대합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계는, 괜찮은 정확도를 지닌 시계이고, (이는 매 1주나 2주마다 오직 1분의 수정안만이 필요하다나는 것이고), 이것보다 벗어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기계식 시계들을 추종하는 소유자들은 정기적으로 하루 오차의 정확성을 위해 자신의 시계들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시계가 정확성을 가진다는 것은 더 나아가, 시계의 규칙적인 작동이 이스케이프먼트의 구조와 조정에 관련된 기술을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루 오차의 단순한 점검은 다양한 오류들의 관찰이고, 이러한 오류들은 서로의 부품들을 악화시키거나 망가뜨립니다. 사용자의 지속된 특수한 습관을 위한 좋은 오차를 제공을 위해 대부분의 품질의 시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시계는 복잡한 오류들이 호감가는 상호작용을 하기까지, 단순하게 레귤레이션 장치를 이용하여 하루의 오차를 조정합니다. 이스케이프먼트의 구조와 기술에 관한 실제 측정은 다른 방위들 사이의 작동입니다. 수평(다이얼-업, 다이얼-다운)과 수직 방위(크라운-다운, 크라운-레프트, 그리고 크라운-업) 방위들 사이의 근접한 작동은 단순히 하루의 오차의 정확도를 얻는 것보다 훨씬 성취하기 어렵습니다.
 
내 소유의 5개 시계들에 대해서 1999년 8월 27일에 실험한 타이밍 도표들을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이 5개의 시계들은 초파드(Chopard) 16-1860, 랑에 작스-오-마트(Lange Sax-O-Mat), 랑에 작소니아(Lange Saxonia), 파텍(Patek) 5035, 마지막으로 파텍(Patek) 5055입니다. 모든 시계들은 지난 18개월 안에 새로운 것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파텍 5055를 절약하기 위해, 중고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시계들은 구입후에 아무런 수리도 받지 않았습니다. 랑에의 작소니아를 절약하기 위해, 내가 지난 달에 이 시계를 수리하였습니다. 예외적으로 작소니아를 제외하고, 어떠한 시계들도 (수리기간동안 완성된) 하루 오차의 조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 실험의 결과에 대해 각각 논할 것입니다. 도표를 보면서 매우 적은 개념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높은 등급의 시계에서 하루 오차의 절대적인 편차는 쉽게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스케이프먼트의 품질과 조정을 판단함에, 매우 중요한 주제는 방위들 사이의 작동입니다.
 
다이얼-업과 다이얼-다운 작동결과는 항상 근접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평방위들에서의 여느 차이는 이러한 시계들에서 레귤레이터의 조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특히 랑에와 초파드를 포함한 시계들에서, 어퍼 밸런스 피봇(upper balance pivot)이나 로워 밸런스 피봇(lower balance pivot), 어퍼와 로워 피봇 사이의 기름(lubricant)의 문제, 혹은 밸런스 스프링(balance spring)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플레이트에 밸런스 스프링이 마찰되거나, 밸런스 콕(balance cock)의 아래쪽에 마찰을 발생시키는 결함이 나옵니다.
 
왼쪽 손목의 바깥쪽에 시계를 차는 일반적인 사용자는 ‘다이얼-업과 크라운-다운 방위들에서의 조정이 가깝다’라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방위들은 왼손 손목의 일반적인 사용에서 좋은 하루오차의 유용한 한가지 표시입니다.
 
크라운 레프트는 위의 방위 다음에 가장 중요한 방위일 것이고, 크라운-업을 포함해서, 이들은 매일 시계의 착용에 많이 쓰이지 않는 방위입니다.
 
또한 왼쪽 손목의 안쪽에 시계를 사람은 크라운-레프트보다 크라운-라이트가 좀 더 중요한 것임을 발견할 것입니다.
 
오른쪽 손목 시계의 안쪽에 시계를 착용하는 사람은 크라운-다운보다 크라운-업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나는 주요 기준에 따라 시계들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제일 결과가 좋지 않은 시계부터 최고의 작동을 하는 시계까지, 각각 하나씩 논할 것입니다.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어떤 시계의 모델이라도 표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고, 각각의 표본도 시간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개개인의 시계들은 작동에 영향을 끼치는 결함들을 내포하고 있을 수 있고, 아직 어떠한 시계도 실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파텍 5055를 제외한 나머지 시계들은 명백하게 결함을 보였습니다.
    
THE LANGE SAX-O-MAT (5) 랑에 작스-오-마트
 
 
이 오토매틱-와인딩(automatic winding) 시계는 글루씨듀어 밸런스 휠(Glucydur balance wheel)을 포함한 플랫 니바록스 1 스프링(flat Nivarox 1 spring)을 사용합니다. 레이저로 균형을 잡은 휠은 어떠한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는 나사(screw)들을 장착하지만, 반대쪽 위치의 두 나사들의 각각 아래에 워셔(washer)들을 포함합니다. 왜냐하면 랑에의 설계는, 레귤레이터 자체를 조정하지 않고서는, 레귤레이터 인덱스(regulator index)의 중심잡기(centering)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의 두 개의 나사들은 아마도 움직임을 느리게 하고, 레귤레이터 인덱스의 중심잡기를 허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  추가된 것들일 것입니다.
 
비트 에러(beat error, 도합 0.6 밀리세컨드)와 앰플리튜드(수평에서 270~320도)의 결과는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다이얼-다운 방위와 다이얼-업 방위 사이의 4초의 차이는 톨레랑스(tolerances)에 기인한 것입니다.
 
THE LANGE SAXONIA (4) 랑에 작소니아
 

작소니아는 작스-오-마트와 동일한 이스케이프먼트(플랫 니바록스 1 스프링과 글류씨듀어 밸런스)를 사용합니다. 작스-오-마트처럼, 작소니아도 각각의 마주보는 나사들에 두 개의 타이밍 워셔들을 연결하였습니다.
 
비트와 앰플리튜드는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작소니아는 근소하게 파텍 5055의 뒤인 4번째를 차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다이얼-업과 다이얼-다운 방위들에서의 8초의 이유로 인해서죠. 이러한 결과는 3 혹은 4방위에서 조정된 높은 등급의 시계임에도 (오차가) 약간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소니아의 작동은 높은등급을 위한 모범적인 결과입니다. 이는 방위들 사이의 최대 6초의 차이라는 공통된 기준에 따른 조정 제한에 기인한 것입니다. 
  
THE PATEK 5055 (3)
 
 
파텍의 칼리버 240-164는 마이크로 로터 옽매틱 와인딩 무브먼트(micro-rotor automatic winding movement)입니다. 그리고 (관성을 조절가능한) 자이로맥스에 플랫 니바록스 1 밸런스 스프링(flat Nivarox I balance spring)과 글루씨듀어 밸런스(Glucydur balance)를 사용합니다. 이는 (어떠한 레귤레이터도 사용하지 않는) 프리-스프렁(free-spring)입니다. 자이로맥스의 테두리(rim)의 무게를 이용하여 하루의 오차를 조정합니다.
 
비트 에러와 앰플리튜드는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5055의 앰플리튜드가 3방위에서 매우 크게 떨어지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다이얼-업의 오차와 계소해서 다이얼-업과 크라운-다운 사이의 7초의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 특별히 레귤레이터가 없는 것이지만, 다이얼-업과 다이얼-다운 방위들의 오차는 너무나 11초로 너무나 큽니다. 이 간극은 아마도 기계나 기름에서의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험에 사용된 시계는 수리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분해소지를 통해 이러한 차이를 수정하게 된다면, 이 시계의 작동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THE PATEK 5035 (2)

 
파텍 5035는 오토매틱 와인딩을 위하여 중앙에 장착하는 로터 장치가 있는 칼리버 315 무브먼트를 활용했습니다. 이스케이프먼트는 칼리버 240의 그거과 유사하고, 니바록스 1 밸런스 스프링과 글루씨듀어 밸런스 휠을 사용합니다.
 
비트-에러와 앰플리튜드는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다이얼-업과 크라운-다운 방위들 사이의 1초는 우수한 작동입니다. 방위들 사이의 제일 큰 오차의 차이는 6초로, 크라운-다운과 크라운 레프트 사이에 범위이고, 높은-등급 시계를 위한 좋은 작동입니다.   
  
THE CHOPARD 16-1860
 
 
초파드 칼리버 1.96은 오토매틱 와인딩 시계에 장착한 마이크로-로터를 가지며,  니바록스 1 밸런스 스프링과 스무스 글루씨듀어 밸런스(smooth Glucydur balance)를 장착합니다. 다른 4개 시계들의 시험과 달리, 초파드의 밸런스 스프링이 오버코일(overcoil)을 가집니다.
 
비트 에러와 앰플리튜드의 간격은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5개 방위들에서의 앰플리튜의 톨레랑스(편차)가 매우 가깝다는 것입니다.
 
방위들의 작동은 절대적으로 모범적입니다. 다이얼-업과 크라운-다운 사이의 1초의 차이는,초파드가 오버코일 스프링을 사용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방위들 차이의 최고의 차이는 6초로, 다이얼-업과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크라운-방위에서입니다. 이상적으로, 레귤레이터는 적어도 중요한 방위에서 매우 극도의 변화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극도로 잘 설계된 마이크로-스크류 레귤레이터(micro-screw regulator)와 같이 하루의 조정은 초파드를 주목할 만한 하루의 작동장치로 만들 것입니다.
 
CONCLUSIONS
 
개개의 샘플로부터 그룹들까지 들쭉날쭉한 것과 조정에 관한 다양성에서 관한 추정은 언제나 그리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간결하게 이 5개의 시계들의 경우에, 이스케이프먼트의 개념상 품질에 관한 물음에서, 매우 깨끗한 결과를 보입니다. 랑에의 시계들은 (장식적인 나사들과 같이) 간단한 밸런스와 플랫 스프링을 혼합한, 널리 쓰이는 이스케이프먼트를 활용합니다. 파텍의 시계들은 자이로맥스의 설계와 레귤레이터의 뺀 장점을 가집니다. 이러한 프리 스프렁(free-sprung) 설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매우 크게 매우 일정한 작동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파드는 밸런스의 오버코일과 같이 플랫 스프링으로부터 얻기 방위의 작동을 제공합니다. 초파드의 레귤레이터는 극도로 잘 만들었고 정순한 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수리기간에 부주의하게 다루었다면, 잠재적으로 방위에 따른 오류들을 저하하게 할 것입니다.
 
기계식 시계에서, 방위에 따른 좋은 조정의 중요성은, 안정적인 하루 오차보다 이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에 기술이라면에서 볼 때, 좋은 조정된 기계식 시계만한 것도 없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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