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위시리스트 Highend

위시리스트, 많습니다. ㅎㅎ 순서없이 적어볼까 합니다.

파네라이 21 - 롤렉스 무브먼트 탑재. 60개밖에 없죠. 나온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이것만이 1938년도 오리지날 파네라이의 진정한 복각이라 봅니다. ^^

파네라이 203 - 150개인가요? 참 많이도 올랐죠.

파텍필립 5960P - 이것 말곤 PP는 눈이 잘 안갑니다. 사이즈 때문이겠죠. 아래 실물보면 상당히 스포티하고 괜찮습니다. ^^

IWC 미닛리피터 구형 - 말이 필요없는 IWC의 성골이자 적자죠. ^^

JLC EWC - 자꾸 딴넘들 때문에 구입이 미루어지고 있어 미안한 넘입니다. 손목위의 강력한 뽀스는 JLC스포츠시계 중 최강이라 봅니다. ^^

JLC 트립틱 - 아직도 1,2면과 3면의 구동구조가 이해가 안간다는...이건 시계가 아니고 소우주입니다. ㅎㄷㄷ

JLC 익스트림 랩 - 예거 무브먼트 내구성 기술력의 끝장을 보여주는 그런 시계죠 ^^

JLC 폴라리스 - 1968년 폴라리스의 지대로된 복각판이죠. 실물이 빨리 보고 싶습니다. ^^

JLC 미닛리피터 - 텅스텐이건 플라티넘이건 너무 훌륭합니다. ^^

JLC 듀오미터 - 최근 나오고 있죠. 또 하나의 역작이라 봅니다. 정말 아릅답습니다. ^^

Hublot 에어로뱅 레드골드 - 사진으론 매력이 설명이 안되지요. ^^

Hublot 올블랙 - 250개 나왔는데 왜 이리도 안보이는지요. 씨가 말랐나봅니다. ㅜㅜ

AP ROO RB2 - 손목위 뽀대 극강 루벤스바리첼로2 입니다. 그나저나 바리첼로 오빠 요새 너무 빌빌대는 분위기...

이 중 몇개나 죽기전에 잡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