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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역시 바젤에 여러가지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시계도 관심이 가지만, 무엇보다 저의 눈길을 끌어댕긴 것은

다름이 아닌 파텍필립 씰입니다~!

일단 감상해보시죠~ (출처는 변함없이 Horomundi입니다)

 

파텍 부스 전경입니다.

 

the Patek Philippe Seal

 

2009년 파텍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발표되고 생산될 모든 무브먼트에는

파텍필립 씰을 각인하게 되기때문입니다. 1839년 창업이래 우리가 추구해온 독립정신과 품질 철학에

대한 하나의 혁명입니다. 파텍씰은 파텍필립의 독특함과 정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제네바씰의 조건들은 오랜 기간동안 파텍 무브의 개발과 성취 안에서 우리가 달설해야할

최소한의 품질 수준으로 여겼습니다.

 

파텍은 완전한 매뉴팩쳐러이기에 무브먼트에 있어서 독특한 수준의 수직적 통합을 유지해야할 뿐만

아니라 시계의 케이스 및 나머지 주요 부품들에 대한 생산해왔습니다. 즉, 파텍의 품질 조건은 무브의

피니싱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계 전체의 피니싱에까지 관계된 것입니다.

 

제네바 공방이 발표한 파텍필립씰은 시계산업에서 품질에 대한 가장 차별화되고 엄격한 인증입니다.

이 규칙은 복잡성과는 관계없이 모든 무브에 적용될 것입니다.


무브뿐만 아니라, 케이스 다이얼 핸즈, 푸셔, 스프링바 등 완성된 시계의 미적, 기능적 부문을

포함하고 적용될 것입니다.


더욱이, 파텍의 시계가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에 있어서 최고이기에, 파텍필립씰은 정확성에 대한

구속력이 있는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파텍 시계의 오차에 대한 안정성은 초기 무브단계에서 부터 마지막에 완성된 시계에까지

제조과정에서 몇단계에 거쳐 검증됩니다. 완서된 시계의 마지막 오차 측정은 키네틱 시뮬레이터에

의해 작동되고, 다음과 같은 자사 기준을 맞춰야합니다.  

[*] 20미리 이상의 캘리버는 일오차 -3초 +2초 범위에 있어야한다.
[*] 20mm 미만의 캘리버는 일오차 -5초 +4초 범위에 있어야 한다.

파텍의 투어빌론 역시 다른무브와 동일한 점검과정을 거치지만,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해야한다.

 

[*] 키네틱 시뮬레이션으로 한 마지막 점검 동안 측정된 일오차는 반드시 -2초 +1초 사이에 있어야 한다.
[*] 모든 6자세에서의 평균오차와 각 자세에서의 오차 사이에 생기는 가장 큰 편차 (deviation)는 하루에 4초를 넘지않아야한다.

 

파텍필립씰은 초기 생산에서의 품질에 대한 규격을 정의하고 있으며, 평생 서비스에 대한 업계 최초의 약속입니다. 파텍은 1839년 창립 이래 생산된 모든 시계에 대한 서비스와 재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또한, 파텍필립씰은 사용되는 모든 재료의 품질에 대한 보장을 합니다. 이것은 무브 부품에 사용되는 알루니늄과 철에 적용이 되며, 사용되는 보석 역시 항상 최고의 품질을 보증합니다. 오직 최고로 컷팅되어, 흠없는 다이아몬드만을 선택합니다.

 

(이후에도 주절주절 설명들이 많은데, 다 자기들 잘났고, 피니싱도 엄청 신경써서 한다는 애기라

생략합니다 ^^;  하여간 파텍씰의 생김새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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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oupe which they made with the new Patek Philippe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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