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포스팅...파텍필립 칼라트라바 5196G Highend
몇 달간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
글도 못 쓰고, 댓글도 못 달고, 눈팅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 맘 먹고 카메라 꺼내 사진 몇 장 찍고...
월요일에 사무실 책상에 앉아 사진 고르도...
고른 사진 resize(5M---3M)해서 올리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리는군요. ㅎㅎㅎ
서울의 월요일 현재 날씨는 우중충입니다.
다른 곳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다들 월요병은 잊고, 나른한 오후도 잊고
힘찬 월요일로 시작하여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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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1.03.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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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1.03.14 17:32
심플합니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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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k212
2011.03.14 19:10
막히는 버스안에서 타포중 안구정화 잘했습니다
칼라트라바 넘 알흠답네요 -
Le
2011.03.14 19:30
시계도 예술이고 사진도 예술이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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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3.14 19:36
시계도 예술이지만 사진도 멋지네요~ 만투인가요? 후덜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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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판동
2011.03.14 19:39
잘 찍은 걸까요 시계가 멋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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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11.03.14 21:55
따봉 -
꾸벌뜨
2011.03.14 22:10
정말 예술입니다..^ㅡ^ 너무 갖고픈 파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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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호
2011.03.14 22:40
아주 깔끔하니 좋네요.. -
시온1
2011.03.15 00:17
듀포옹의 심플리시티가 생각나네요, 깔끔하면서 잘 정돈된듯한 느낌을 주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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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11.03.15 10:26
오래전에 소유했던 옐로우 모델이 생각나는군요. 파텍 공식사이트에 나온 동영상보고 구입했었는데, 화이트 모델은 옐로우보다 노티나는 느낌이 적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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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2011.03.15 11:21
단정함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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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잉
2011.03.15 11:35
정장용으론 더할게 없을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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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장
2011.03.15 17:53
완전 심플이군여~ 명찰띠면 만원짜리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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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3.15 18:30
빠텍이 옆테가 너무 이쁘군요^^
핸즈도 그렇고 스몰초침도, 인덱스나 다이얼 분위기도...드레스틱의 종결워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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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1.03.15 20:48
깔끔하네요.... 꾸장님 리플대로 명찰이 없더라면... 정말 안습이란 생각이..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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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qkf
2011.03.15 23:59
정말 심플의 정점을달리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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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2011.03.16 15:30
굉장히 얇고 심플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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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닥
2011.03.16 16:30
파텍의 엔트리이며 정수인 96이군요^^............저도 언젠가는 꼭 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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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1.03.19 16:39
멋집니다. 심플한 시계의 절대 강자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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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랙
2011.03.19 20:32
파텍을 볼수 있는 타포가 좋습니다. 언제 제가 파텍을 보겠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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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33
2011.03.20 21:31
시계 정말 멋지네요..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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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고우
2011.03.21 21:02
파텍의 적자 96 이시군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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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님
2011.03.30 23:46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피니싱이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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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
2011.03.31 14:29
정말 깔끔하네요 드레스 워치의 정점이라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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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1.04.04 11:10
깔끔 그 자체입니다. 시계 사이즈로 항상 내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파텍이지만,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시계 사이즈도 점점 작은 가는 느낌을 버릴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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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쿄
2011.04.06 11:28
정말 예술이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여!!! 멋진 파텍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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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청년
2011.07.18 10:07
최고의 드레스워치네요....저놈땜시 엄청 마음고생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미련을 못버려서....
저는 결국은 Lange Saxonia로 갔지만 아직까지 미련이 남네요..ㅎㅎㅎ 만약 파텍을 샀으면 아직도 랑게가 미련으로 남아있겠죠???
이건 병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파텍모델 중 구입까지 생각해본 가장 사랑하는 녀석입니다.
뒷백이 막혀있어서 살짝 아쉬운 것 말고는.....
좀 무브가 작더라도 예쁜 스페이서 링을 넣어서 215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입니다. VC의 말테 클레식처럼요....
뭐....뒷백이 막혀있어도 촤고의 시계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파텍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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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리
2011.10.12 18:36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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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자
2011.12.07 19:43
뒷백도보고싶네요. 시간되면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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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08.31 16:23
단순하면서 품위가 느껴집니다..
이야...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