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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1911  공감:1 2013.10.30 15:22



간만에 서울을 방문해주신 부모님!



아버지 시계를 살짝쿵 풀러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40미리의 사이즈가 제 손목에 더 잘어울리는 듯 해 보였습니다만,


저보다 더 두꺼운 손목의 소유자 이셔서.... 감히 뺏어올 수가 없습니다. TㅅT






P1200853.JPG 


둥글둥글한 베젤 덕분에 보기에는 40미리의 느낌이 잘 안납니다.



P1200863.JPG P1200866.JPG 


캬...... 뺏고싶네요.....



P1200916.JPG 


동글동글 베젤



P1200924.JPG 


바쉐홍 꽁스땅뗑~



P1200928.JPG 


매력 쩌는 패트리머니 컨템퍼러리의 다이얼.

샴페인 골드 색상의 반들반들한 색감과 내부의 다이얼 질감이 참 좋습니다.

초침의 반사가 다이얼 특징을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P1200932.JPG 


Minute Track 과 인덱스



P1200952.JPG


저한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고 강조를 몇번 하였습니다만,


제 손목보다 굵은 아버지에게 더 잘어울리시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 다시 채워드렸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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